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함께 30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아메리칸대학교(AUC)에서 ‘오천 년 문명의 대화’를 주제로 ‘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예술교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심화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예술가들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 한·이집트 심포지엄은 ‘오천 년 문명의 대화’를 타이틀로 6개 세션이 열렸다. 행사는 K-컬쳐 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유재헌 대표(유잠스튜디오 대표, 과천공연예술축제 총감독)의 기조발제 ‘케이팝과 케이컬더 디자인’을 시작으로, 한국과 이집트의 예술가들이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세션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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