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자의 눈
기고
시사만평
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경제
금융
증권
산업/재계
중기/벤처
부동산
글로벌경제
생활경제
경제일반
생활/문화
건강정보
자동차/시승기
도로/교통
여행/레저
음식/맛집
패션/뷰티
공연/전시
책
종교
날씨
생활문화일반
IT/과학
모바일
인터넷/SNS
통신/뉴미디어
IT일반
보안/해킹
컴퓨터
게임/리뷰
과학일반
연예
연예일반
TV
영화
음악
스타
스포츠
스포츠일반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UFC
골프
세계
아시아/호주
미국/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일반
수도권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
비쥬얼 뉴스
포토
D-TV
카드뉴스
전체기사
실시간 인기뉴스
착한선진화
韓·中·日 정상회의 개최 끝내 불발…中 “日총리 발언 협력 분위기 해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 간 관계가 급랭하면서 중국이 연내 개최 가능성이 제기됐던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을 것임을 공식 확인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이 일본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제의를 거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일·한 3국은 제10차 중·일·한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지도자가 최근 대만 문제를 놓고 공공연하게 잘못된 발언을 해 중·일·한 협력의 기반과 분위기를 해…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정청래 당헌 개정 드라이브에 친명 조직 "낯뜨거운 자화자찬", 장동혁 "국민과 헤어질 결심한건 민주당과 李정권", 베트남 홍수 사망 90명 넘어…"피해 더 커질 듯"
정청래 당헌 개정 드라이브에 친명 조직 "낯뜨거운 자화자찬"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의원제 무력화를 초래할 수 있는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친이재명(친명)계 외곽 조직에서 거센 반발이 제기되는 등 내홍 조짐이 일고 있다. 최고위에서도 공개 반대 의견이 분출되자, 의결 과정에 대한 해명까지 나왔다.강성 성향의 친명계 모임으로 분류되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23일 논평에서 정청래 대표가 실시한 이른바 '전당원 여론조사'에 대해 "권리당원의 압도적 다수인 83.19%가 여론조사에 불참했다"며 "압도적 …
베트남 홍수 사망, 90명 넘어…"피해 더 커질 듯"
베트남에서 폭우가 일주일째 이어져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베트남 환경부는 지난 16일 발생한 홍수로 이날까지 9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 산악지대에 위치한 닥락성의 침수 피해가 심각해 이곳에서만 약 60명이 사망했다. 해안 도시 나트랑은 도시 전체가 침수됐고 유명 관광지인 달랏의 고지대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났다.홍수로 인해 약 13만 가구가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총 3억 4300만 달러(5048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지난 한주 …
中, 다카이치 '대만 발언'에 초강경 위협…"유엔 승인 없이 군사 행동 가능"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발언’을 두고 “유엔 승인 없이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총 유엔 중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면으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은 국제법과 외교 관행을 심각히 위반했다”며 “일본이 대만 정세에 개입한다면 중국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따라 무력을 단호히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본은 중국의 핵심 이익에 도전하고 있다. 도를 지나친 도발을 중단하고 (대만 관련) 발언을 철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주일 중국대사관 …
G20 첫날 '정상선언' 전격 채택...트럼프 보란 듯 압도적 찬성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첫날인 22일(현지시간) ‘G20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선언’을 전격 채택했다. G20 정상회의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회의 마지막 날인 둘째 날 폐막에 앞서 채택하던 관례에 비춰 보면 이례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의 남아공 개최를 비판하면서 정상선언 채택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데 대해 오히려 맞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정상선언 채택 시기를 앞당기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빈센트…
中 ‘전랑외교’가 또다시 육량(陸梁)한다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중국의 ‘전랑(戰狼·늑대전사)외교’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일본 자위대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중국은 ‘막가파식 말폭탄’을 쏟아내는 것도 모자라 경제적 보복조치를 취하는 등 전방위·무차별적으로 일본을 난타하고 나선 것이다.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소속 국제뉴스 전문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0일 ‘일본이 잘못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불장난을 하는 자는 결국 스스로 더 큰 불길에 휩싸이…
주일 중국대사관 "센카쿠 열도, 누가 뭐래도 중국땅"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 시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중·일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중국 주일대사관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에 대해 "중국 고유의 영토"라고 강하게 주장했다.22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주일 중국대사관은 21일 저녁 공식 X(엑스·옛 트위터)에 센카쿠열도에 대해 일본어로 "중국 주일대사관 대변인: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는 중국 고유의 영토이며, 중국 해경선이 중국 영해에서 항행·법 집행을 하는 것은 정당하고 합법적이며,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라고 썼다.이어 "…
다카이치, '中과의 갈등'에도 지지율 높아…내년 초 중의원 해산할 수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르면 다음 해 초 중의원(하원) 의회를 해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1일 보도했다.마이니치가 지난달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출범 한 달을 맞은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은 65%로 집계됐다. 출범 한 달 기준 역대 7번째로 높다. 마이니치는 “다카이치 총리의 측근들은 ‘내각 지지율이 높을 때 중의원 조기 해산과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자민당 관계자는 “총리의 지지율이 높지만, 연립 정부는 양원 모두에서 과반에 못 미친다”며 “해산이 이뤄지면 1월일 가능성이 …
“중국산 전기버스·태양광 장비, 해킹 우려”…유럽, 대책 마련에 비상
유럽에서 가장 많이 운행되는 중국산 전기버스와 태양광 패널 인버터 등이 원격으로 통제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유럽 각국이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19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오슬로의 대중교통 운영사 루터는 지난 여름 실험을 통해 중국 업체 위퉁의 전기 버스에 ‘백도어’(비밀 접근통로)가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외부 디지털 신호가 차단되는 산악 터널 내 시설에서 중국산 전기 버스와 네덜란드산 전기 버스를 운행했지만, 위퉁의 버스에서만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美연준, 12월 금리동결하나… FOMC “많은 위원, 금리 유지 바람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달 열릴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은 연준 위원 중 많은(many) 참석자가 각자의 경제전망을 비춰볼 때 ‘올해 남은 기간 금리 유지'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반해 몇몇(several) 참석자들은 경제 상황이 각자의 예상에 맞게 변화할 경우 12월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의사록은 소개했다. 아울러 의사록은 “대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김건희 오빠 영장 기각, 특검 차질 불가피…기각 반복 시 수사 정당성 훼손" [법조계에 물어보니 687]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갑론을박…"공공이익 강화" "사생활 과도한 침해 우려"[법조계에 물어보니 686]
'대장동 범죄수익 7800억' 민사 환수 가능 주장 현실성 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85]
오늘의 칼럼
서울 시장 뺏으려고 총리 시키는 이재명 정권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안보로 덮고 사활적 사익(私益) 챙기는 이재명
서지용의 금융 톡톡
민생쿠폰으로 달구는 내수…내실 다지는 소상공인 맞춤 지원의 시급성
11월 24일
"누가 좀 잡아줘요!"… 올라가는 아파트 값? 떨어지는 원화?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겨울철 입맛 돋우는 '호래기회' 건강하게 즐기려면 [데일리 헬스]
이유없이 갑자기 '풀썩'...'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은? [데일리 헬스]
어제 신나게 달린 당신, 해장은 어떻게? [데일리 헬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대장동 항소포기 핵심 지휘자…박철우 중앙지검장 영전 [뉴스속인물]
'대장동 항소 포기' 여파, 끝내 퇴임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뉴스속인물]
내란 재판서 돌발 증언 내놓은 곽종근…과거 '진술 달라진다' 지적도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국민의힘 "이재명정부, 민노총에 55억 전세 지원…정권교체 대가냐", 송언석 "李정부, 특활비 부활 사과하라…방만한 재정 운용 안타까워", [코인뉴스] 비트코인, 7개월 만에 9만 달러 하회…ETF서도 순유출 등
[코인뉴스] 비트코인, 7개월 만에 9만 달러 하회…ETF서도 순유출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연내 최고치 경신 희망 사라져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24)
(2025-11-1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개인·외인 쌍끌이 매도에…코스피, 3850선 붕괴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투매 영향으로 코스피가 24일일 3850선을 내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0.19%) 내린 3846.0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61.90포인트(1.61%) 오른 3915.16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우위로 전환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끌어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홀로 896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23억원, 4283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강보합세…3860선 등락
코스피가 24일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며 386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3포인트(0.15%) 오른 3859.1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61.90포인트(1.61%) 오른 3915.16으로 출발했지만 개인 및 기관 매도세가 몰리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9억원, 218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이 89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3.59…
‘검은 금요일’ 코스피, AI 거품 우려에 3%대 급락…3850선 ‘털썩’
코스피가 3850선으로 밀려났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인공지능(AI) 거품론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1.59포인트(3.79%) 내린 3853.2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밀린 3908.70으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2940억원, 4956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2조821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
서울 아파트값 -0.05%…관망세 속 19주 만에 약세 전환
정부의 부동산 대책 여파로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7~2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떨어져 약세 전환됐다. 서울은 0.05% 하락해 6·27 대책 영향으로 0.02% 떨어졌던 7월 4일 이후 약 19주만의 마이너스 기록이다.경기·인천과 수도권도 각각 -0.01%, -0.03% 마이너스 움직임을 나타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2%, 기타지방은 0.04%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2곳, 보합 1곳, 하락 …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0.24% 올라…서울은 0.31%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며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올라 일주일 전(0.11%)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서울이 0.31%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수도권이 각각 0.23%, 0.27%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14%, 기타지방은 0.08%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5곳, 보합 1곳, 하락 1곳으로 상승 지역이 대부분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0.31%) ▲경기(0.26%) ▲부산(0.20%) ▲울산(…
잇따른 대책 여파로 집값 오름폭 둔화…상승 기대감은 여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계획을 담은 '9·7 공급대책'과 서울 전역·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대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집값 오름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지만 지난 주(0.25%)대비 오름 폭은 둔화됐다. 서울이 0.17%, 경기·인천 지역이 0.09% 각각 올랐고 이를 포함한 수도권은 0.14% 상향됐다.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1%, 기타 …
[부고] 박상규 씨(前 중소기업중앙회장) 별세
[인사] DB손해보험·DB생명
[인사] 애경그룹
[부고] 이인학(삼성전자 DS부문 대외협력팀 상무)씨 부친상
[부고] 안병옥(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씨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