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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사의 표명…서울시 "수리 절차 진행 중"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임기보다 일찍 자리에서 물러난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서울시에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시는 지난 주말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 현재 사표 수리를 위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시는 백 사장의 사표를 반려해왔지만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노사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백 사장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이끌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사표가 정식 수리되면 새 사장 신임 절차가 진행되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백 사장은 서울시에…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365천문대에서 구민들과 함께 천체관측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0월31일 저녁7시, 마포365구민센터 내 마포365천문대에서 열린 '엄빠랑 함께하는 별빛산책'행사에 참석해 구민들과 특별한 가을밤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사)마포스포츠클럽이 주최한 축제로, 6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마포구민 70가구와 함께했다.이날 행사가 열린 마포365천문대는 올해 새롭게 개관한 천체 관측 시설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별을 관찰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과학문화 교육 공간'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저녁, 새롭게 개관한 마포365천문…
최민희의 질(質), 국회의원의 질
민주당 의원 최민희(64, 서울, 이화여대)의 딸 축의금 뜯어내기 행각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질이 바닥을 지나 지하 저 깊숙이 떨어진, 참담한 현실을 보여 준다.국민의 대표, 국회의원 중에서도 상임위원장 감투를 쓴 이가 너무 탐욕스럽고 뻔뻔스럽다. 이 사람 처리에 이재명 정권의 명운이 걸려 있다. 그녀 사태를 조국 사태라 생각하고 결단해야 한다.최민희 문제는 돈 문제다. 폭발력이 가장 큰 역린(逆鱗, 임금의 노여움) 중에 역린이다. 그것도 배임(背任) 같은 어려운 게 아닌 뇌물 범죄다.그녀의 축의금 강제 징수가 뇌물 수수라는 건 이미…
與 "재판중지법, 이달 내 처리 가능성" 野 "반헌법적 발상, 적반하장" [정국 기상대] [11/3(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與 "재판중지법, 이달 내 처리 가능성" 野 "반헌법적 발상, 적반하장"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하는 '재판중지법(국정안정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최우선 처리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이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현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 사법개혁 공론화에 집중해야할 시간"이라며 "7개 사법개혁안에 더해 소위 재판중지법 논의도 불가피한 현실적 문제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다.또 재판중지법을 국정안정법, 국정보호법, 헌법 84조 수호법 등으로 호칭할 것을 당부했다.…
뉴진스 항소, 의외의 선택인 이유
지난 가처분 결정에 이어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1심 결과가 마침내 나왔다. 이 논란과 소송의 기간 동안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젊은 아이돌에게 활동 기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도 결정적인,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시기다. 보통은 아이돌 당사자는 활동을 원하는데 소속사가 이 기간을 그냥 흘려보내서 문제가 되면 됐지 아이돌 쪽에서 허송세월을 원하는 경우는 없다.뉴진스처럼 신선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뜬 스타에겐 데뷔 직후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 신선한 이미지의 유통기한이 매우 짧기 때문이…
김영선이 오세훈에 보냈다는 '연애편지'…명태균 만나달라는 '애원'
김영선 전 의원이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연달아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만나야 한다고 요청했던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김 전 의원은 이런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두 차례 보냈지만, 오 시장은 답장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명씨는 지난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영선이 이 분(오시장)한테 계속 문자를 보냈는데 거기 연애편지(연서)가 나온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김 전 의원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두 달여 앞둔 2월23일 …
검찰, 'SM 주가조작' 카카오 김범수 1심 무죄 판결 불복 항소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서울남부지검은 28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센터장 등에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과 관련해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등 사유가 있다"며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김 센터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검찰은 "이 사건은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해 시세 고정 등 불법을 동원해 하이브의 합법적인 공개매수를 방해하고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오인한 다…
정치의 기본 : 국민을 향한 예의, 권력 앞의 책임, 그리고 겸손과 절제
국민을 향한 예의, 권력 앞의 책임, 그리고 겸손과 절제. 이러한 정치의 기본이 무너진 자리에 국민의 분노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이번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논란이 되었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 그리고 국정감사 내내 이름이 오르내렸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방통신위원장과 최혁진 무소속 의원의 언행을 지켜보면서 머릿속에 한 문장이 스쳤다. "Manners. Maketh. Man." 2015년 대중적 흥행을 얻었던 영화 <킹스맨>의 강렬한 명대사로, 예의를 지키…
경영사상가로서 이건희 회장을 다시 생각한다
10월 25일은 이건희(李健熙·1942~2020) 삼성그룹 선대회장이 별세한지 5주년 되는 날이다. 삼성그룹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만든 재벌 회장이 세상을 떠나서가 아니라, 시대를 앞서고 리드하던 경영사상가를 잃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 크다.‘KH’라는 이니셜로 불리는 이건희 회장을 경영사상가로 보는 이유는 첫째 기업의 성격에 대한 역발상(逆發想) 이해, 둘째 인간과 비즈니스의 본성에 대한 입체적 시각, 셋째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며칠 밤을 새우더라도 집요하고 골똘하게 파고드는 능력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늘 근본…
[10월 21일(화) 오늘, 서울시] 서울투자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에 이지형 전 코트라 부사장
1. 통상전문가 이지형 전 코트라 부사장,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 임명서울시는 지자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34년 통상 경력의 이지형 전 코트라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뉴욕주립대학교 테크노경영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코트라에 34여 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투자유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국내 최고 통상전문가다.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장, 북미지역본부장, Invest KOREA 투자기획실장을 비롯해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등 핵심 보직을 거…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與국민참여 영장심사 추진…"사법부 압박, 도 넘어서" [법조계에 물어보니 682]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사실심 역량 강화 뒷전'…與사법개혁안 두고 "국민 부담만 커져" [법조계에 물어보니 680]
오늘의 칼럼
김채수의 왜 가만히 있어
대장동 판결이 촉발한 민주당의 입법 질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中에 맞서 ‘핵심 광물 십자군’ 결성한다
서지용의 금융 톡톡
고금리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정부 부분보증의 힘
11월 3일
APEC 끝나자 다시 '사법부 압박'…삼권분립 개무시 간단, 1인절대권력만 가지면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매서운 추위가 '뇌졸중' 위험 높인다...알아두면 도움 되는 수칙 [데일리 헬스]
한파에 더 심해지는 '척추 통증'...발가락까지 통증 퍼지면 '이 질환' 의심해야 [데일리 헬스]
11월 주부들에 찾아오는 '이 증후군'…예방하려면? [데일리 헬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與 '사법개혁'에 우려 쏟아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뉴스속인물]
배임 기소 부정·아들 논란까지…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시험대에 [뉴스속인물]
세관마약 외압 의혹 수사 두고 갈등 고조…임은정·백해룡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03)
(2025-10-2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11만전자·62만닉스’가 끌어올린 코스피, 4220선 뚫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4220선으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을 덜어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높은 4123.36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다. 장 막판에는 4221.92까지 치솟…
코스피, 4170선 사상 최고치…개인 ‘사자’에 상승폭 확대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57포인트(1.67%) 오른 4176.07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높은 4123.36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 417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8억원, 62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는 반면 개인이 394…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4100대 마감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4100선을 넘겨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1포인트(0.50%) 오른 4107.5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09%) 내린 4083.25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다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 홀로 814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33억원, 5988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3.27%)·삼성전자우(2.30%)…
수요·매물 동반 잠김…서울 아파트값 0.42%↑, 상승폭 확대
수요 억제 목적이 강한 10·15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시장에서는 수요 잠김과 동시에 매물 잠김 현상까지 동반되는 분위기다.지난 10월 15일 대비 현재(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도 매물은 13%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일부 지역만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경기 일대 매도 매물도 같은 시기 5% 줄며 차순위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27~3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오르며 전주(0.07%) 대비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서울도 0.42% 올라 전…
10·15 대책 직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오르며 일주일 전(0.27%) 대비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서울도 일주일 전 0.42% 오른 것에서 넷째 주 0.08%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변동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이는 10·15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에 대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반영된 여파로 분석된다. 규제지역은 지난 16일, 토허구역은 20일부…
서울 아파트값 0.42%↑…"대책 영향, 집값 진정 국면"
10·15부동산 대책으로 최근 집값 상승세를 견인하던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금번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됐고,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집값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기존 대출규제에서 제외됐던 1주택자의 전세대출 이자상환분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된다. 수도권 주택시장은 대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 부담이 늘어남과 동시에 토허제 지정으로 전세 낀 매매 불가, 2년간 실거주 의무…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LX홀딩스
[인사] 기획재정부
[프로필]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이사(겸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인사] 산업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