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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이재명·트럼프 두 프로의 ‘정치 쇼’ 관전기(觀戰記)
‘쇼 달인’ 트럼프·이재명 두 대통령의 첫 합이 끝났다. 메이저리그의 트럼프 선수와 달리 2부에 속한 이재명 선수도 갈고닦은 연기를 나름 선보였다.영빈관 제공도 만찬 대접도 없었음에도 트럼프가 “이번 합의는 한국이 체결한 것 가운데 가장 큰 규모(the biggest deal)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무역협정”이라 자화자찬할 정도로 미국 요구에 응했으나, 정상회담 합의문도 공동성명도 도출하지 못했다.지난 7월 30일(현지시각) 타결된 관세협상의 후속 협상에서도 이견을 보여 “법적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MOU)를 맺기로 합의…
국가 지도자 잘못 선택하면 국민은 대가를 치른다
국가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면 국민은 반드시 그 선택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Gaza Strip) 통치 세력인 하마스(Hamas) 이야기다. 하마스는 △좌파(左派) 특유의 선동과 선전으로 편 가르기 △선거로 집권했기에 정통성은 있어 보이지만 이후 완연한 독재 모드로 변신 △위기가 닥치면 국민을 방패막이로 삼고 자신들은 이념적 동지들과 함께 숨어 버리는 비겁함 △상대방의 ‘티’는 보면서 자신의 ‘들보’는 외면하는 위선 등 최악의 지도자 모습을 고루 보여 주었다.지금 가자지구는 지옥으로 변했다. 전체 건물의 7…
국민의힘 새 지도부, 민심을 바로 읽고 받들어야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5선의 장동혁 후보가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쟁쟁한 경력의 정치 선배들을 제쳤으니 이변이라 할 만하다. 이로써 앞으로 2년간 당을 이끌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다. 이들 지도부, 특히 장 대표의 가장 큰 과제는 저조한 국민의 지지세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내년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3년 후에 실시될 차기 총선의 승리 기반을 닦아 놓는 것이다.이번 국민의힘 지도부 경선에서는 당원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했다. 따라서 민심이 아니라 당심을 확보하는 것이…
"KT는 정권의 전리품 아니다" 해놓고…전리품 강탈 빌드업? [박영국의 디스]
“KT는 국민기업이자 소유분산기업으로서 특정 정권의 전유물이나 전리품으로 전락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27일 이훈기 국회의원과 KT새노조 및 몇몇 시민단체들이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나온 발언이다.백번 옳은 소리다. 다수의 주주로 지분이 분산돼 있고, 지배력을 행사할 대주주가 딱히 없다고 해서 ‘주인 없는 회사’ 취급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마치 전리품인 양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경영진을 앉혀 놓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의 목적은 ‘KT의 전리품 전락을 막는 것’이 아니었다. 주최측은 ‘김영섭 사장 즉…
청산되지 않은 '노태우 비자금'…노소영 향한 불편한 시선 [데스크 칼럼]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최근 'NK 이노베이션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탈북민 창업 지원과 관련된 행사를 열었다. 표면적으로는 좋은 뜻이다. 그러나 행사에 함께한 인물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노 관장은 다름 아닌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다. 노 전 대통령은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 유혈 진압에 관여해 집권했고, 퇴임 뒤에도 수천억대 비자금을 축적한 사실이 드러났다.그런데 이혼소송 중 노 전 대통령의 감춰둔 비자금을 시사하는 김옥숙 여사의 메모가 공개되면서 사회적 공분이 커졌다. 특히 노태우…
국민의힘 당원들은 패배 의식 속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패배한 김문수 후보는 당초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었다. 그런데 결과는 장 대표의 승리였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장 대표 쪽으로 표심이 기우는 분위기가 뚜렷해졌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변이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김 후보와 그 지지자들의 충격이 컸을 듯하다.우선 장 대표는 정치경력에서 김 후보와 비교하면 아주 일천(日淺)하다. 재선도 아니고 1.5선의 국회의원이다. 이에 비해 김 후보는 국회의원 3선, 경기도지사 2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 고용노동부 장관…
아버지!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 신검의 난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⑱]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눌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 얘기에 가장 잘 들어맞는 사례가 바로 견훤과 그의 아들 신검과의 갈등이 아닐까 싶다. 후삼국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국가는 바로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주장한 고려와 백제의 뒤를 잇는다는 명분으로 등장한 후백제였다. 고려의 경우 궁예를 몰아낸 왕건이 고구려의 영토였던 패서의 호족 출신이라 그럭저럭 인연이 있다.하지만 후백제를 세운 견훤은 지금의 경상북도 문경시 출신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백제를 계승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을까? 견훤은 신라의 도성인 금성으로 가서 군…
물가의 민주화…금통위에 다른 목소리를 들여놓을 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말 그대로 한국 경제의 심장 박동을 조율하는 기구이다. 기준금리라는 정책 수단을 통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친다.그러나 금통위의 결정 과정은 시대적 요구와 사회적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꾸준한 검증과 성찰이 필요하다. 최근 여당이 발의한 '금통위 노동계 인사 참여 법안'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등장한 제도 개선안이다.찬반 논란이 불가피하지만, 이 법안은 현행 금통위 구성을 재조명하고 향후 의사결정 구조의 지향점을 고민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우선 장점은 '…
신평의 신파(新派), 김건희의 신파
두 사람의 신파극 보는 일이 보수 관객들의 고역이다.진보 진영 사람들이야 신문 보고 코웃음 치면 그만이다. 보수는 다르다. 자기 일인 것처럼 얼굴이 화끈거리고 화가 난다. 어째 사람들 수준이 이 모양인가?신파(新派, 감정 과잉, 억지 감동, 논리적 개연성 결여를 특징으로 하는 작품을 비꼬는 표현)란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신평(69, 대구, 서울대)과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최근 며칠 사이 서로 전하고 써 놓은 독백과 대화들 내용이 딱 그 신파다.신평은 판사 출신 변호사, 한국헌법학회 회장, 경북대 로스쿨 교수에 학장도 …
예산 찔끔, 권한 그대로…북극항로 준비, 무슨 수로 [기자수첩-정책경제]
어떤 사업을 하려면 자본이 필요하다. 하던 일을 늘리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돈은 필수다. 개인이 하는 작은 장사이건 정부가 하는 큰 사업이건 마찬가지다.어떤 일을 하려면 권한도 필요하다. 민간이 사업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 권한을 얻어야 하고, 정부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사업을 하려면 그만한 권능(權能)이 주어져야 가능하다.해양수산부는 이재명 정부 들어 ‘북극항로 시대 준비’라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았다. 정부는 북극항로가 잠재성장률 0%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먹거리…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EU 의약품·반도체 관세 15% 상한 보장”…한국에도 적용되나 [트럼프 스트레스]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407개 파생품목 추가 [트럼프 스트레스]
美, 中과의 ‘관세 휴전’ 11월까지 90일 더 연장 [트럼프 스트레스]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혐의 부인' 김건희, 12일 구속 갈림길…"엇갈린 관련자 진술, 구속 여부 관건" [법조계에 물어보니 670]
경찰, 잠정조치 청구권 추진…檢 권한 깨기? 수사 공정성 확보? [법조계에 물어보니 669]
'내란 공모' 이상민 신병확보한 특검…향후 국무위원 수사 향방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8]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성범죄 대응·예방 전문가'…여성 최초 중앙지검 1차장 최재아 검사 [뉴스속인물]
전시기획자서 헌정사 첫 前 영부인 구속까지…김건희, 기록될 불명예 역사 [뉴스속인물]
형기 절반도 안지났는데 광복절 특사?…'석방' 가능성 커진 조국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3600 달러 뚫었다…사상 최고가 경신
[코인뉴스] 이더리움, 46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눈앞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8-25)
(2025-08-18)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8-28)
(2025-08-21)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 마감…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의 주목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엔비디아발(發) 한파에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해 3190선을 회복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6포인트(0.29%) 오른 3196.3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1.83포인트(0.37%) 내린 3175.33으로 출발해 장 초반 3160선까지 밀렸으나 장중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오름폭을 키우며 3211.34까지 치솟았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39억원, 242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기관이…
코스피 상승세…외인·기관 ‘사자’에 320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32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우리 반도체주들의 약세가 부각되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52포인트(0.42%) 오른 3200.6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1.83포인트(0.37%) 내린 3175.33으로 출발해 장 초반 3160선까지 밀렸으나, 반등에 성공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40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1억원, 60…
코스피 한달째 3200 전후 고지전…코스닥도 800선 등락 거듭
코스피가 27일 등락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0포인트(0.25%) 오른 3187.1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51포인트(0.20%) 오른 3,185.87로 출발했다. 이후 약세와 강세를 오가던 지수는 장 후반 소폭 상승 마감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202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0억원, 277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57%)·LG에너지솔루션(-1.97%)은 내렸고…
대출규제 여파…전국 아파트 전셋값 오름폭 확대
전방위 대출규제 영향으로 매매가격과 거래량이 안정세에 진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전월세를 위시한 임대차 시장은 꾸준한 거래량과 급격한 월세화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1~7월의 주택 월세 거래량(대법원 등기정보광장 기준)은 약 105만건으로 전년 동기의 약 85만건 대비 20% 이상 늘었고, 전세와 월세 사이에서의 거래 비중도 월세가 60%대에 진입하며 임대차 계약의 주종 형태로 굳히기에 들어간 형국이다.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5%) 대비 0.02% 하락 전환했다. 전…
서울 아파트값 0.14% 상승…6·27 대출규제 후 오름세 둔화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5% 상승했다.서울이 0.14%, 수도권이 0.08%, 경기·인천이 0.02% 올랐다. 반면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1%, 0.13%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5곳, 보합 1곳, 하락 11곳으로 하락지역이 우세했다.지역별로 ▲서울(0.14%) ▲경기(0.04%) ▲울산(0.03%) 등이 올랐고, ▲세종(-0.52%) ▲전남(-0…
주거비 상승 부담…관망세 속 서울 아파트값 0.15%↑
6·27 대책 이후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량 감축을 위한 자율관리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전세대출 규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 한정됐던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거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이라도 유주택자의 전세대출이 전면 금지됐다.은행별로 상이하지만 9월 실행 예정인 신규 전세대출 신청도 중단됐다. 주택금융공사(HF)도 전세보증 심사를 강화한다.대출규제 강화 여파가 지속되면서 시장 관망세도 짙어지는 모양새다.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
[인사] 아주대학교의료원
[부고] 노상인(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사)씨 부친상
[부고] 김용창(한국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장)씨 부친상
[인사] 외교부
[부고] 오승현(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씨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