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2024.11.19 20:01
서울시, 충전 필요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월 6만원대에 서울 대중교통(지하철·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 카드 후불 기능이 더해진다.서울시가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이달 30일부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카드사별 출시 일정에 따라 25일부터 발급을 신청하고 28일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 참여사는 티머니와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바로, IBK기업),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9개 카드사다.후불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