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약국 털려다 무술 고수 만난 브라질 강도들
브라질에서 주짓수 유단자인 약국 직원에게 제압당하는 강도 2명의 모습이 공개됐다.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4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발네아리오 캄보리우에 있는 한 약국에 강도 2명이 침입했다.CCTV에는 붉은 천으로 얼굴을 가린 강도 2인조가 약국을 털기 위해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인조 강도 중 한 명인 남성이 약국 직원에게 다가가 위협했고, 공범인 여성은 선반에 있는 약국 물품들을 챙겼다.그런데 이때 약국 직원은 계산대에서 달려 나와 여성을 빠르게 제압했다. 또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구석으로 몰…
385억→197억…마이클 조던 저택 새 주인 등장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미국 시카고 대저택이 12년 만에 매매된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 파크에 있는 조던의 5202㎡(약 1573평) 규모 저택이 현재 '조건부 계약'으로 등록됐다.조건부 계약은 매수자와 조던이 해당 주택을 매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 이후 하자를 발견하거나 대출 진행, 감정가 미달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계약 파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다만 매수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조던의 해당 저택은 2012년 매물로 나왔을 당시 2900만달러(약 385…
"남자 성기 가졌다" 레이디 가가, 해명 안 한 이유는
미국 팝스타이자 배우인 레이디 가가가 오랫동안 나돈 자신이 남자라는 소문에 대응하지 않은 이유를 처음으로 밝혔다.19일(현지시간) 미 CNN에 따르면 가가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왓츠 넥스트? 더 퓨처 위드 빌 게이츠(What's Next? The Future with Bill Gates)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인터뷰 중 "내가 20대 초반이었을 때 남자라는 루머가 있었다"며 해당 소문을 언급했다.가가는 "나는 투어 공연을 하거나 음반을 홍보하러 전 세계를 돌아다녔는데,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인…
해리스·트럼프, 전국 지지율 47% 동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국 단위 지지율이 동률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뉴욕타임스(NYT)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시에나 대학교는 19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각각 47%로 동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11~16일 전국 2437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3.0%p다.이번 조사에는 지난 10일 열린 두 후보의 TV토론 결과가 반영됐다. 응답자의 67%는 해리스 부통령이 토론에서 잘했다(‘못했다’ …
美 '빅컷' 하루 뒤 뉴욕증시 급등…다우·S&P 사상 최고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연준)가 '빅컷'(금리 0.5% 인하)을 단행한 지 하루 만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22.09p(1.26%) 오른 4만 2025.19에 거래를 마쳤다. 이전 종가기준 최고치는 지난달 30일 4만 1563.08이었다.우량주 중심의 스탠더드푸어스(S&P)500지수 또한 95.38p(1.70%) 오른 5713.64에 장을 마쳤다. 이 역시 사상 최고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美, 권도형 '테라폼' 파산승인…최소 2400억 원 지급 가능
미국 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의 파산을 승인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렌던 섀넌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 판사는 19일(현지시간) 테라폼랩스의 파산을 승인 결정을 내리며 “투자자들의 추가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환영할 만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테라폼랩스 측은 파산 청산 후 가상화폐 구매자들과 투자자들에게 1억 8450만~4억 4220만 달러(약 2455억~5886억원)를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앞서 지난 6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44억 7천…
美 "이란 해커, 트럼프 정보 훔쳐 민주당에 전달"
이란이 올해 미국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비공개 정보를 훔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18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이란의 해커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을 포기하기 직전인 지난 6~7월 트럼프 캠프의 비밀 자료를 훔쳐 바이든 선거 캠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FBI 등은 해커들이 이메일을 통해 이를 전달했고 민주당이 답장을 보낸 정황은 없다고 전했다.로이터는 “대선이 치러지는 11월이 가까…
美연준 '빅컷'에 해리스 "환영"…트럼프 "경제 나빠진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 컷(기준금리 0.5%p 인하) 결정에 대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환영한다”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높은 물가에 고통받는 미국인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나는 선거 캠프와 함께 물가를 계속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 또한 “우리는 중요한 순간에 도달했다”며 “우리의 정책은 비용을 낮추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환영했다.반면 트럼프 캠프…
'민주당 텃밭' 美 운수노조, 28년 만에 중립선언
조합원 약 130만명이 소속된 미국 운수노조 팀스터스(IBT·북미화물노동조합)가 올해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팀스터스 집행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본부에서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션 브라이언 팀스터스 회장은 “양당의 후보 모두 노동자의 이익을 보장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모두에게 파업권을 존중해 달라는 약속을 요구했으나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설명했다.팀스터스는 1996년 이후 28년 …
"해리스,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서 오차범위 밖 앞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올해 대선의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AP통신에 따르면 미 퀴니피액대학교는 18일(현지시간) 경합주 3곳(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다고 발표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51%의 지지율을 얻어 45%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6%포인트(p) 차이로 따돌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6일 유권자 13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오차범위는 ±2.7%p다…
[단독] 건보 무임승차?…미국·중국인, 가입자 대비 수진자 4배 많아
은행 대출 금리 '내리막'…美 빅컷 이어 한은에 '바통'
“제2 청량리는 어디?”, 중랑·노원구로 서울 동북권 개발 확장
내년 르·케·쉐 전기차 '출격 준비'… EV3·캐스퍼EV 성공 이어갈까
"스윽 CCTV 올려다 보더니…" 순댓국 먹던 男 '황당한 짓'
미모의 女간부, 부하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드러나자 결국
'김옥숙 300억 메모'…국민 67.4% "국고회수해야", '엄중처벌' 요구도 42.8%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옥숙 300억 메모'…"불법 비자금 가능성 높다" 70.2%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보도로 피소당한 언론인…공익 목적 강하면 처벌 불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510]
법조계 "명예훼손, 당사자 사회적 평판 저해시킬 고의 있을 때만 성립 가능""팩트 기반으로 취재했고, 공익 목적으로 취재했다면…위법하지 않다고 봐""반론권 보장 등 기본 취재 원칙 지켰다면…위자료 지급할 필요도 없을 것""언론인들, 적대적 사실관계 파헤치는 보도할 경우…취재 근거 남겨둬야"
"심우정, 수사 지연 문제 해결하고…검검 갈등 없도록, 소통형 리더십 펼쳐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09]
판결문, 언제까지 돈 내고 봐야 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08]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항고심…"2인 체제, 오롯이 야당 때문" vs "대통령이 거부해서" [미디어 브리핑]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 효력정지 항소심…13일 첫 심문기일방통위 측 "'2인 체제', 야당서 국회 추천 몫 방통위원 뽑지 않은 탓…행정부 구성 무력화"현 방문진 이사진 측 "야당서 추천한 후보 대통령이 거부…방통위법 입법 취지 반해"
국힘, '이진숙 청문회장 시위'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 고발 [미디어 브리핑]
감사원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MBC 방만경영 확인…방문진에 주의 촉구" [미디어 브리핑]
구설수에 '경질론'까지 대두…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뉴스속인물]
박민수 차관, 4일 "경증 여부 어떻게 판단" 질문에 "본인이 전화해 알아 볼 수 있으면 경증" 답해의료계, 강한 반발 "의사도 쉽지 않은 것을 환자가 어떻게 하나…망언 제조기"정치권서도 여야 불문 '경질론' 대두…한동훈 "공직자, 국민께 오해 사는 언행 자제해야"대통령실, 경질 없다며 일축…"책임 따질 때 아닌 의료개혁 완수해야 하는 시점"
이르면 9월 추석연휴 전에 MBC 신임 사장 선출…내부인사 돼야 하는 이유 [뉴스속인물]
티몬·위메프 사태의 정점, 구영배 큐텐 대표…한국에 있다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집값·가계부채에 '금리인하' 압박 커진 한국은행… 결단은?
혐오정치 "추석 의료대란 일어난다"…그런데 시민과 의사 덕분에 없었다
'추석 떡값' 주는 기업 역대 최저…국회의원은 424만원? 비교되는 귀성길
트럼프 "北, 나를 두려워해"… 美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북한' 두고 설전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터지나
정기수 칼럼
한동훈이 절벽에서 뛰어내려야 할 바다는?
서지용의 금융 톡톡
여전사의 위험기반 자본적정성 평가 필요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문재인·이낙연 둘이서 ‘기우는 달’ 이야기를 하다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대통령 지지층 15%, 윤석열 정부의 마지노선
[코인뉴스] 솔라나 다음은 수이?...이달 들어 70% 올랐다
9월 초 대비 74% 상승...최근 강세 지속기술적 개선·기업 간 협업 등 소식 전해져일각선 "나올 매도 물량 있다" 우려도
[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대선 토론서 '코인' 언급 없자 200만원 하락
[코인뉴스] 美, 비트코인 다시 산다...현물 ETF 자금 8거래일 만에 순유입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9-09)
(2024-09-02)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9-20)
(2024-09-13)
코스피, 기관 ‘사자’에 2590선 안착…나흘 연속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오름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하며 2590선에 안착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7포인트(0.49%) 오른 2593.3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온 셈이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장내내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2619.55까지 치솟았는데,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투자 주체별로 보…
코스피, 8거래일 만에 26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출발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한 채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함께 상승 출발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8포인트(1.11%) 오른 2609.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8억원, 12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04…
코스피, ‘빅 컷’에도 강보합…반도체 약세에 2580.80 마감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 컷(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단행에도 반도체 대형주 약세에 투심이 위축되며 강보합세로 마쳤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포인트(0.21%) 오른 2580.8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28.20포인트(1.12%) 오른 2541.57로 출발해 장중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였다.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53억원, 8794억원 순매수 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외국인은 1조1721억원 순매도 해 하방 압력을 높였다…
부동산R114, 대출규제·연휴 영향…아파트 매매·전세 '숨 고르기'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대출규제가 새롭게 도입되고 장기간의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금주 가격 움직임도 이에 맞춰 축소됐다.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변동률이 강보합(0.01%~0.02%)에서 움직였다.실수요자까지 옥죄던 대출규제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사과에 나서면서 진성 실수요자를 가려내기 위한 은행권 움직임이 본격화된 분위기다. 다만 현재 수도권 매매거래량을 이끄는 수요층 대다수가 무주택자에서의 내 집 마련 혹은 1주택자(또는 일시적 2주택자)에서의 실수요로 해석되는 만큼 대출규제로 매…
부동산R114, 서울 전셋값 더 오를까…대출규제 영향 주목
9월 첫째 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이 소폭(0.01~0.02%p) 확대됐다.전세가격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 최근 1년 이상 올랐고 매매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13주 연속 상승 중이다.다만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전방위 대출규제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요 위축에 따른 변동률 둔화 영향이 있을 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매매가격 흐름이 둔화되기 위해서는 실수요자를 지속적으로 자극 중인 전세시장부터 안정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고 있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6일 부동산R…
부동산R114, '가을 이사철' 대출규제 강화 예고…전셋값 상승 우려↑
수도권 아파트값이 8월 중순부터 0.01% 오름폭을 유지 중이다. 7월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집값 상승세가 뒷받침되며 임장, 매수의뢰, 계약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8월에는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3월부터 계속된 거래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누적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다소 둔화된 모양새다.더불어 시중 은행들이 대출규제 고삐를 한층 더 조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매매가 상승폭이 강보합 수준(0.00~0.02%)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0.02% 오르며 …
세계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김선호 "'폭군' 최국장,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
온유 "대중 앞에 가볍고 친근해지고 싶었다"
이승협, 나른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고] 한민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금감원, 서재완·이승우 부원장보 신규 임명
신임 금감원 부원장에 김병칠
[인사] 기획재정부
[인사]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