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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이재명 당선 명줄을 쥔 김정은
김정은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한다. 초미의 관심사인 우리 대선판에서 이재명 후보에 서광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준석 후보가 대선 완주 의지를 확고하게 밝히기 때문이다.사실 김정은은 이재명 당선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계산할 게 많기 때문이다.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 김정은을 만나기 위해, 북한에 100억원이나 불법으로 보냈느냐 여부가 이재명의 정치적 생명에,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 변수 중 하나이다. 이미 이화영 당시 부지사가 관련해서 징역 7년 8개월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이재명은 대선 토론에서 자신은 이와 무관하다 딱…
이재명의 ‘해괴망측’ 말 같지 않은 망언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다소 과장되고 격정적인 언어 사용을 이해하지 못할 바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경쟁자나 경쟁 정당이 아니라, 국가이익과 국격에 심대한 위해가 될 경우, 결코 받아들여질 수도, 용서될 수도 없다.지난 5월 19일 이재명의 발언은 대한민국 대통령은커녕 대통령 후보자의 자격도,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가조차도 의심케 한다.이날 이재명은 “북한이 휴전선에서 다리와 도로를 끊고 장벽을 쌓았다”, “남쪽에서 탱크로 올라갈까 봐 아니겠느냐”고 말했다.우리가 북침할 것을 우려해 김정은이 장벽을 쌓았다는, 대통령이 되려는 이재명…
김문수·이준석, 통일·외교·안보 인식과 공약 살펴보면
앞서 이재명에 이어 필자는 김문수, 이준석의 통일·외교·안보적 인식과 공약 평가다. 먼저 김문수다.김문수만이 통일을 공개적으로 말했다.그냥 통일이 아니다. 헌법에 입각한 ‘자유 통일’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김문수는 이재명과 가장 명확한 차별성을 가진다.그런데도 10대 공약에 통일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통일을 추가한 11대 공약이면 어떤가.‘산업화 → 민주화 → 조국 통일’로 이어지는 ‘가교(架橋)’로서 김문수는 자신의 정체성을, 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 하는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이제까지 가장 낮은 곳으…
이재명의 통일·외교·안보 인식과 공약 ‘위험’
대선 유세가 본격화되면서 후보자 저마다 민생 문제에 목청을 높이고 있다. 민생에 직결됨에도 불구하고 소홀히 취급되는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후보자들의 인식과 공약을 점검·평가해 보는 것은 그것이 국가 생존에 사활적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재명과 김문수·이준석, 두 번으로 나누어 살펴본다.먼저 이재명이다.첫째, 통일을 아예 배제한 ‘분단 부역자’다.지난 대선 기간에 “통일을 지향하긴 이미 너무 늦었다”라거나, “통일을 단기적 직접 목표로 하기보다는 실현 가능한 사실상의 통일 상태, 통일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이 …
‘아사리판’ 대선 정국에 더한 유감
대선 정국이 시쳇말로 ‘개판’이다. 학점으로 따지면 A도 B도 C도 D도 아니고 F도 아니다. 평가제외다. 비교 대상의 이런 난장판이 없기 때문이다.그 핵심이 이재명이다. 그에 대한 한마디 언급조차 아까워 아끼려 한다.다만, 최근 이재명이 자신을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봉암 선생의 반열에 놓고, 자신에 대한 ‘사법 살인’을 운운했다. 참으로 가당치 않다.그분들이 잡범인가, 자신과 관련된 혐의로 주위 사람이 죽어 나갔나, 무상 연애를 했나, 법인카드를 무단 사용했나, 사람 같지 않은 욕설을 퍼부었나, ‘법꾸라지’ 행태를 보였나…. 김대…
대선 후보가 명심해야 할 성장·통일 7가지 원칙(하)
[편집자주] 대선 후보가 명심해야 할 성장·통일 7가지 원칙(상)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2025년 4월 25일) 칼럼에서 이어집니다.넷째,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헌법에 따라 북한 주민의 삶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대한민국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정통성 있는 정부임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유엔에 남북이 동시 가입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민국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정통성 있는 정부라고 주장하기에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 모든 주민의 삶과 인권에 관심을 기울이는 유일한 정부임을 실천하…
대선 후보가 명심해야 할 성장·통일 7가지 원칙(상)
21대 대선 경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 모두 눈·귀를 열고 지켜보는 대선판에 통일이 무시된다. 국가 성장과 인간다운 삶을 위한 통일에 필수인데, 안타깝다.분단 80년대를 끝낼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을 소망하며, 모든 후보자가 명심해야 할, 성장과 통일을 위한 원칙과 방향을 두 번으로 나누어 제시한다.필자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2012년 9월 27일 “대선 후보자들이 명심해야 할 대북정책 방향”(한국일보)을 제안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를 지켜보며 이래서는 안 된다고 절감했기 때문이다.박근혜 정부에서도 반영되지…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대선장(大選場)이 다시 열렸다. 3년 만에 갑자기 서는 장이라 여(與)든 야(野)든 야단법석이다. 대망의 꿈을 안고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그래도 큰 장이라 눈을 열고 귀를 세우지만, 국회의원장(國會議員場)이나 자치단체장(自治團體場)과 다를 게 없다. 저마다의 목청 속에 소중한 그 말이, 귀중한 그 분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통일’이 없다.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이 되겠다는 선수들이 헌법을 잊었다.여든 야든 똑같다. 무소속 출마자가 나오면 다를까.토론에서 본격 발표하려, 통일 비전을 가다듬고 있는 것일까.대한민국은 통일을…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을 위해
통일 일꾼이 국내 정치를 언급하는, 그리 모양 좋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 특히 자유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정치 강국, 군사 주권국, 경제 강국, 사회 통합에 필요충분조건이고, 우리의 인간다운 삶과 직결되기 때문이다.더욱이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을 의무로 받아들이고, 그 수행을 선서해야만 하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야말로 통일 일꾼이 관심을 쏟아야 할 의무로 안는다.분단 이래 남북 간 국력 격차가 최대로 벌어…
김정은 관심법으로 엿보기
김정은은 ‘해피’하다. 잘한 것은 그다지 없는데,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즐겁다. 필자는 관심법으로 그 속을 들여다보기로 한다.우선 푸틴과의 관계다. 전쟁이 계획보다 시간을 끌고 있고 창피하게 쿠데타도 일어나 모양이 빠졌으나, 그게 김정은에겐 축복이었다.무기·장비·병력 모두 대박이 났다. 무기·장비는 밤낮을 꼬박 돌려 수요를 맞추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썩고 있던 탄약을 내다 팔고 새것으로 보충하니 현대화가 따로 없다. 재래식을 지원하고 군사정보위성, 대륙간탄도탄, 핵잠수함 등 전략 자산에 최신의 기술을 지원·자문 받으니 입이 벌어진…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말 한마디에 '철강 관련株' 일제히 무너져
[트럼프 스트레스] 美, 수입철강 관세 50%↑⋯韓, 대미수출에 치명타
[트럼프 스트레스] 美 “中, 무역합의 완전 위반…착한 역할 여기까지”
[데일리안 1분뉴스] 골든크로스 진입?…놓지 않는 단일화의 끈
오늘의 칼럼
천박과 위선, 운동권-강남좌파의 본색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유시민의 언설, 어떻게 이처럼 흡사할 수가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트럼프가 美 하버드대에 집중포화 퍼붓는 까닭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독재 권력에 무너진 법과 인간의 존엄
6월 2일
유시민의 이재명 절대 도우미, '설난영 비하' 논란… '대선 D-1' 막판 변수되나?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민주당 '대법관 증원법' 철회, 비판 잠재우려 잠시 후퇴…쉽게 포기 안 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654]
"이재명 '檢 수사·기소 분리' 공약, 수사 과정 지연 및 혼란 우려" [법조계에 물어보니 653]
'중국 간첩 99명' 보도한 기자 '공무집행방해' 처벌 받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52]
미디어 브리핑
미디어 이슈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전문] MBC 제3노조 "기상캐스터 근로자성 부인한 노동부…방송권력 앞에 약해졌는가?" [미디어 브리핑]
[전문] 공언련 "민주당 방송4법 개정은 언론자유 방송독립의 종말이다"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TV조선 점수조작 연루 언론 관련 학회들에 이사 추천권이라니" [미디어 브리핑]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해외도피 10년만에 강제송환…'황제 노역'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뉴스속인물]
'건강상 이유'로 돌연 사의 표명…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뉴스속인물]
'항소심도 150만원 벌금형' 김혜경, 이재명 대선 행보 발목 잡나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진격의 비트코인, 11만 달러 찍었다…"연내 13만 달러 돌파" 전망도
[코인뉴스]美 금리 인하 기대에 비트코인·이더리움↑…엑스알피 시총 3위 복귀
[코인뉴스] 무역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이더리움도 21%↑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6-02)
(2025-05-26)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외국인 사들여도 대선 앞두고 관망세…코스피 2700선 회복 못 해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을 하루 앞둔 2일 코스피가 27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포인트(0.05%) 오른 2698.9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76포인트(0.18%) 내린 2692.91로 출발했다가 장중 2700선을 넘기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85억원, 1252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이 2413억원을 팔아치웠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07%)·SK하이닉스(1.47%)·한…
대선 하루 앞둔 코스피, 보합권 후 상승중…2700대 회복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코스피가 장 초반 2700선을 회복했다. 보합권에서 시작한 뒤 상승으로 방향을 잡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3포인트(0.25%) 오른 2704.50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6포인트(0.18%) 내린 2692.91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7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9억원, 5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33%)·SK…
관세정책 효력 하루 만에 부활…코스피 2710선 약보합 출발
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가 발생해 하방 압력을 받는 모양새다. 법원 판결로 정지됐던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효력이 하루 만에 되살아나 미국 증시가 보합권으로 마감되면서 우리 증시도 쉬어가는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59포인트(0.35%) 내린 2711.0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7.40포인트(0.27%) 하락한 2713.24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코스피지수는 지난 28일과 29일 1…
세종·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지만…지방은 ‘찬바람’
전국적으로 세종과 서울 아파트값이 높은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경기·인천을 비롯해 지방은 하락 분위기가 우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8% 상승했다.지역별로 서울과 세종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0.31% 올랐으나 경기·인천 지역이 0.08% 떨어지며 수도권 전체 지역의 상승률은 0.13%에 그쳤다.지방에서도 세종 아파트값이 0.51% 상승했으나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10%, 0.06%씩 하락했다.전국 17개 시·…
지방 침체 속 '세종'만 뜨겁네…아파트값 1.13% '쑥'
지방 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 아파트값만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상승했다. 서울이 0.20% 수도권이 0.14% 상승했다.경기·인천은 0.06% 올랐다.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4%, 0.15%씩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2곳, 하락 5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개별 지역으로는 ▲세종(1.13%) ▲서울(0.20%) 등이 0.20% 이상 높은 수준으로 올랐고 ▲충북(-0.14%) ▲강원(-0.0…
서울 아파트값 약세, 0.05% 하락…세종은 0.18% 상승
수도권 아파트값이 0.00%로 보합을 기록하며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0.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소폭 올랐다.서울은 노원구, 강서구, 중랑구 내 300가구 미만 규모 단지 위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며 0.05% 하락했다.경기·인천 지역은 광교신도시, 안양, 성남 등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0.07% 올랐다.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4%씩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4곳, 하락 3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인사] 한국폴리텍대학
[인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인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고] 유승광(환경부 대변인) 씨 빙부상
[부고] 정광필 인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 조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