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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절대충성, 절대복종
러시아 파병, 전사, 전상은 김정은에게 경제·정치·군사적 생명줄이다. 살건 죽건 부상하건 돈이 들어오고, 에너지 등 경제지원을 받는다. 러시아와 혈맹의 동맹을 맺었고, 푸틴이 든든한 뒷배가 되어 대북 제재는 사실상 무력화다. 바닷속·해상·육상·공중·우주에 걸친 무력 강화에 핵심 기술이 들어온다.전사자는 김정은 통치에 위력한 무기다. “조국의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서 죽음도 영광으로 간주하고 둘도 없는 생을 후회 없이 바친 전설적 무훈의 주인공들”이, “렬사들의 넋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조국의 별들로 찬연히 빛나”게 이용된다.이들에 대…
부동여산(不動如山) 대북정책의 시기
움직이지 않고 지키는 것도 힘 있는 정책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정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칭 진보’ 정부가 어떤 남북 관계를 구상하고 대북정책을 준비·추진하려는지 이미 공개되어 다 아는 김정은이다.그가 남쪽에 손 내밀 때는 무언가 절실한 순간이다. 지금은 아니다.2018년 2월 김정은이 평창동계올림픽에 김여정을 위시해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한 이유가 문재인의 대북정책에 의한 것으로 자찬한다면, 김정은을 북한 수령의 행태를 아전인수(我田引水)하여 한참 모르는 탓이다.2017년 취임한 문재인의 갖은 구애를 무시하고 핵무기 개발에 전…
2026년 이재명, ‘헌법적 통일’ 지향하는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 만들어야
2026년 ‘이재명표 통일’에 입각한 대북정책이 본격 시동을 건다. 헌법에 명시된 통일과 다르기에 이렇게 이름 지을 수밖에 없다.지난해 후반기에 접어들며 통일부 그리고 전위 단체들의 남북한 관련 문서, 모임이나 학술회의 제목에 ‘통일을 지향하는’ 이 붙고 있다. 물론 ‘평화공존’ 앞에 두는 꾸밈새다.문재인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도 헌법적인 ‘자유민주적 평화 통일’이 아니라 공존을 주장하고, 통일은 어렵다면서 공존이 사실상의 통일이다, 급기야 한반도에 두 개의 국가를 말하고, 둘레의 전문가가 김정은과 대화를 위해 헌법 제3조(“…
2025년 흐뭇한 김정은 결산서
올해 한반도에서 가장 행복했던 이가 김정은이다. 국내외적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렸다. 집권 십여 년이 지나며 통치술도 늘었다.첫째, 중국 전승 80주년(9월 3일) 날, 톈안먼 광장 주석단에 시진핑 주석,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섰다. 2018년, 19년 트럼프 대통령과 1대1로 두 번이나 자웅을 겨룬 것과 마찬가지로,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하지 못했던 ‘쾌거’였다.비록 세 사람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세계 정치를 논하는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사회주의권 한 축임을 보여주었다. 북한 주민으로부터 깊은 경외심과 …
‘무인기침범사건’에 김정은 무력 도발 없었던 이유
윤석열이 계엄 명분을 얻기 위해 2024년 10월 초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김정은의 군사적 대응을 유도했다, 이재명 정부 내란 특검의 주장이다.사실 여부는 법적 판단, 그리고 법이 정치에 휘둘릴 여지가 있는 현실에서 역사적 판단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무인기 침투 의도와 별개로, 깊이 들여다봐야 할 대목이 있다. 김정은이 왜 군사적으로 받아치지 않았는가, 혹은 못 했는가.김정은은 2024년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우리를 동족이 아니라 가장 적대적인 교전국이라 규정짓고, “만약 적들이 전쟁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공화국은 핵무기가 …
‘이재명식 통일’이 과연 ‘통일’인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과거와 그리고 문재인과 다르게 보이려 한다. ‘통일’ 얘기다.지난 12월 2일 민주평통 제22기 출범식에서 “통일, 분단된 대한민국이 언젠가는 수년, 수십 년, 수백 년, 비록 수천 년이 지날지라도 반드시 우리가 가야 될 길 아니겠습니까”라 말했다.민주평통, 평화통일 정책을 대통령에게 건의·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대통령이 의장이다.마침 이재명의 취임에 맞물려 임기가 다하자,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부분 이재명표 인사로 새롭게 시작한다. 국내 17개 시·도, 이북5도, 전 세계 5개 권역 등 23개 지…
계엄의 강, 국민의힘이 넘어야 의무의 길
윤석열에게 대한민국 대통령 직함을 뗀 지 1년이다.그에게 기대를 걸었고 지지했던 2년 반이었다. 대통령직에 도전하며 내세운 헌법 존중,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옳았기 때문이다.당선부터 통일·대북·외교·안보정책 관련 방향성을 필자 나름 제시했고 지켜보았다. 1년 후 자유와 민주주의 존중·강조, 비핵 협상과 지원·협력 동시 진행, 도발에 응징, ‘한반도 비핵화 공동 선언’ 및 ‘핵확산금지조약(NPT)’ 존중에 기반한 확장 핵 억제력 강화(주한 미군 전술핵무기 배치 배제 포함), 북한 인권 및 민주화 증진, 남북 주민 자결에 의한 통일 원칙…
‘생뚱맞은 통일’ 이재명에 ‘소이부답’ 메르츠
이재명 대통령의 언행이 치졸하고 교활하다. 통일 관련 얘기다.“어떻게 그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 독일을 이뤄냈는지, 우리 대한민국은 거기서 경험으로 배워서 대한민국도 그 길을 가야 한다”, “숨겨놓은 노하우 있으면 꼭 알려 주시기 바란다.”이재명이 지난 11월 22일(현지 시각) 요하네스버그 G20 정상회의에서 독일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와 첫 만남에서 던진 말이다.한겨레(“이 대통령 ‘독일 통일 경험 배우고파’…”)는 물론이고 조선일보(“...李 대통령은 ‘통일 노하우 궁금’”), 중앙일보(“…대통령 ‘독일 통일 노하우 알려달라’”…
안보로 덮고 사활적 사익(私益) 챙기는 이재명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가 노련하게 교활하다. 보수의 입을 닫게 하면서 중도를 흡수하고 있다.기술 펼치는 두드러진 무대가 안보와 대미 관계다. 핵잠수함 건조 관련 한미 정상 발표가 묵직한 한 방이다.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만남을 무산시키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재명과의 첫 회동을 늦춘 것이 불과 엊그제다.전통적으로 미 공화당 정부와 우리 보수 정부 조합이 맞고, 또 트럼프 1기 행정부의 문재인과 그 정부에 대한 불신의 연장선에서, 보수층과 보수 정당·언론은 트럼프와 이재명 간 불화(不…
국사범과 국사범의 길
윤석열은 국사범(國事犯)이다. 계엄 선포로 “국가나 국가 권력을 침해함으로써 성립하는 불법 행위, 또는 그런 행위를 저지른 사람”에 속한다.엄중한 죄를 저질렀고, 탄핵이 마땅하다. 다만 진행 중인 내란죄 성립 여부는 법적 판단에 달렸으나, 논쟁의 여지가 많다.이재명 대통령은 잡범(雜犯)이다. “정치범 이외의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범죄, 또는 그 범죄를 지은 사람”에 속한다. 이미 판결받은 범죄가, 현재 소송이 걸린 혐의 대부분도 잡범에 해당한다.그런데 행인지 불행인지, 이재명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사범의 길로 치닫고 있다. 이재…
2026 대한민국 전망보고서
2026 한국, 무엇이 오나
[2026 전망보고서] 항공 수요 회복은 진행형…변수는 유가·환율·SAF
[2026 전망보고서] AI가 바꾼 전력 지도…에너지·유틸리티의 분기점
[2026 전망보고서] 상호금융, 새 국면 속 최우선 과제는 '건전성·수익성' 회복
젊치인
젊은 정치인이 말하는 청년 정치 현주소
[젊치인] 송서율 "86% 민주당 텃밭서 청년 목소리…李정부 '위험한 젠가' 정치"
[젊치인] 이동학 "미래 포착 능력 가진 청년들, 끊임없이 발제 던져야"
[젊치인] 김채수 "장경태, 586 운동권 부산물…청년 위한 기회 더욱 많아져야"
'돌아오지 않는 개미'…11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4840선 마감
코스피가 11거래일째 상승세를 거듭하며 4840선에서 마감했다.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이후, 코스피는 단 하루도 예외 없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개미들은 좀처럼 적극성을 띠지 않는 양상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19포인트(0.90%) 오른 4840.7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9328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50억원, 3385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
TSMC 호실적 훈풍…코스피, 장중 4800선 돌파
코스피가 16일 개인 및 기관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4800선을 돌파했다. 간밤 미국 기술주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8포인트(0.31%) 오른 4812.4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188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6억원, 48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코스피 4800선 목전…10거래일 연속 최고치
새해 들어 ‘역대 최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4800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5포인트(1.58%) 오른 4797.55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첫 거래일인 2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로 개장했으나 곧바로 상승 전환했다. 이후 오름 폭을 키우며 사상 최고치인 4797.55에 장을 마무리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8205억원 순…
서울 아파트값 0.51% 상승…새해에도 오름세 이어가나
새해에도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우세한 분위기다. 특히 서울이 한 주 새 0.51% 상승하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다.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동안 0.34% 상승했다.서울이 0.51% 상승한 가운데 경기·인천 지역도 0.28% 올라 수도권 아파트값이 0.41% 올랐다. 지방에서 5대 광역시와 기타지방도 각각 0.16%, 0.06% 상향 조정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11곳이 상승하고 6곳이 하락해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 ▲서울(0.51%) ▲경기(0.35%)…
전국 아파트값 숨고르기…서울 0.07%↓
아파트 매매시장 비수기로 불리는 1월 전국 아파트 매매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전국을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 등 수요가 몰리는 지역까지 가격이 하락했다.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하락했다. 서울과 수도권 모두 0.07% 떨어졌고 경기·인천이 -0.08% 변동률을 나타냈다. 비수도권은 5대 광역시가 -0.03%, 기타 지방이 -0.02%로 약세를 보였다. 연말·연초 계절적 영향에 따른 일시적 하락으로 풀이된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7곳, 보합 1곳, 하락 9곳으로 하락 지역이…
올해 아파트값 6.03% 상승, 4년 만에 최대폭
올해 전국 아파트값이 6% 넘게 오르며 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이 12.52% 상승하며 이 같은 상승 흐름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12월 누적 기준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6.03%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19.60%)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서울의 경우 월 평균 1% 이상 상승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12.52%)을 보였다.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서울에 이어 ▲세종(3.77%) ▲울산(3.21%) ▲경기(2.87%) ▲부산(1.3%) ▲전북(0.76%)…
법조계에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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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주도 '온플법' 논의 재점화…"과도한 규제, 법치주의 충돌 우려" [법조계에 물어보니 691]
적법절차와 실체적 진실 사이…'위법수집증거 배제 원칙' 강조 판결 잇달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90]
'통일교 게이트' 윤영호 말바꾸기...전략적 노림수? 진술 파장에 위축? [법조계에 물어보니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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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진출, ‘법인 설립’보다 비자 전략부터 세워야 하는 이유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최홍섭의 샬롬 살람
반도체 초호황 뒤에 드리운 그림자
12월 15일
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6-01-12)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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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김동연, 차기 경기도지사 지지율 1위 '독주'…대세론 굳히나
'차기 경기지사 여론조사' 김동연 1위…추미애 더블스코어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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