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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북한 자료로 보는 김정은·시진핑·푸틴 ‘2인·3각’…알려지지 않은 장면들
북한이 김정은·시진핑·푸틴이 어깨를 나란히 한 장면, 북·러 및 북·중 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를 북한 자료를 통해 짚어본다. 먼저 조선중앙TV의 9월 6일 김정은 방중 종합보도다.첫째, 김주애에 대한 중국의 특별 대접은 없었다. 9월 2일 김정은이 도착한 베이징역 환영식에서 김주애에게는 환영 꽃다발이 없었다. 김정은만 받았다.뒤에 멀뚱히 서 있던 김주애는 플랫폼에 깔린 붉은 주단 위에 서지도 못했다. 도열한 중국 인민군을 사열하는 김정은과 중국 중앙판공청 주임 차이지, 외교부장 왕이가 주단 …
시진핑 왜 김정은·푸틴과 나란히 섰나…김정은 다음 목표는, 김주애 과연 후계자?
김정은 주(株)가 상한가를 쳤다. 사실 연중 상한가다.우선 고질병이랄 수 있는 홍수를 올해는 피했다. 또 물난리가 났더라면, 김정은도 고개를 들지 못했을 것이다. 근본적 원인이 체제에 있는 구조적 문제인 것을 부하에게 전가하고 족치는 데도 한계가 있다.경제 5개년 계획의 실패를 공개적으로 자인하고, 2021년 노동당 8차 당대회에서 다시 발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성공이 희망이 없자, 지난해 ‘지방발전 20x10정책’(10년 동안 매년 20개 군에 첨단 지방산업기지 건설)로 물타기 하며 마지막 해인 올해를 구렁이 담 넘듯…
이재명·트럼프 두 프로의 ‘정치 쇼’ 관전기(觀戰記)
‘쇼 달인’ 트럼프·이재명 두 대통령의 첫 합이 끝났다. 메이저리그의 트럼프 선수와 달리 2부에 속한 이재명 선수도 갈고닦은 연기를 나름 선보였다.영빈관 제공도 만찬 대접도 없었음에도 트럼프가 “이번 합의는 한국이 체결한 것 가운데 가장 큰 규모(the biggest deal)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무역협정”이라 자화자찬할 정도로 미국 요구에 응했으나, 정상회담 합의문도 공동성명도 도출하지 못했다.지난 7월 30일(현지시각) 타결된 관세협상의 후속 협상에서도 이견을 보여 “법적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MOU)를 맺기로 합의…
김정은의 이재명 빚 독촉, 도발 가능성
김여정의 입을 빌린 김정은의 대남 나발이 거칠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행태에 불만이 크기 때문이다.첫째, 이재명과 정부의 대북 유화책을 김정은은 대내외 정치용으로 규정한다. 한반도 긴장 고조 및 남북 관계 경색 책임을 김정은 자신에게 돌리려는 것으로 본다. 윤석열 정부와 달리 남북 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능한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 국민 지지를 견인하면서 내년 지자체 선거 승리를 목표로 한다.김정은의 이런 시각에는 이유가 있다. 문재인으로부터 호되게 당했기 때문이다.문재인의 환한 미소, ‘평화의 사도’ 같은 언변…
분단 80년, ‘친일 부역자’와 ‘분단 부역자’
8월 15일, 분단 80년이다.80년 전 이날, 저승에서 이승에서 춤추며 기뻐했을, “대한독립 만세”를 목 놓아 외쳤을 선열들이 오늘의 한반도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북쪽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남쪽에서마저 통일이 아니라 공존 목소리가 높아지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실까.그분들이 온몸을 던지셨던 독립된 조국이 분명 분단된 한반도는 아니었을 것이다.한때 통일 선봉을 자임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정은의 2국가론에 호응했다.지난 8월 9일 임종석은 “우리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북의 실체에 대해…
36년, 64년 그리고 80년 전, 뜨거웠던 8월들
64년 전 1961년, 8월의 열기가 처참히 식었다. 13일 베를린장벽이 섰다. 동서 냉전, 동서독 간 대립이 격화되는 와중에도 왕래가 그나마 가능했던 베를린, 동서로 완전히 분리됐다.자유에의 열망은 꺼지지 않았다. 불과 며칠 만에 희생자가 났다.8월 22일, 이다 지이크만(Ida Siekmann)이 장벽에 맞닿은 자기 집에서 서베를린 쪽으로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고 사망했다. 59세가 되는 다음날 자유를 만끽하고자 했었다.24일에는 24세 귄터 리트핀(Günter Litfin)이 장벽을 뛰어넘다 총알 세례를 받았다. 최초의 사살 희…
이재명을 통일 문제 시험대에 올린 김정은
김정은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입장을 명확히 하라 압박한다. 지난 7월 28일 김여정이 발표한 “조한 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라는 담화를 통해서다.김여정의 발언은 2024년 신년사를 대신한 2023년 12월 31일자 노동신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실린 김정은 교시의 연장선이다.김정은이 이른바 ‘2민족·2국가’ 주장을 선언한 이 글과 비교하며 곱씹어야 그 의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김여정이 “리재명 정부가 최악의 시간, 어리석은 시간으로 묘사한 지난 몇 …
‘이재명표 대북정책’, ‘이재명식 자유’, 여러분의 생각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이 조용히 발 빠르게, 파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모두 이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다. 취임 직후 6월 10일 첫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단절된 남북 관계 복원 노력”을 주문했다.국방부가 즉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통일부가 대북 전단 살포 금지를 압박한 데 이어, 이종석이 원장으로 취임한 국가정보원은 지난 50여 년간 해온 대북 라디오·TV 방송 송출도 최근 전면 중단했다.북한 개별 관광 허용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장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등 김정은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관광입국(觀光立國)…
통일부가 ‘전독부’인가, 명칭 논란의 노림수
‘통일부’ 명칭 변경이 입에 오르고 있다. 필자는 통일부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실제 목적이 아니라고 본다.벌써 이곳저곳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고, 여론도 간단치 않음을 보여주는 현실에서, 구태여 추진해 대북정책 초기 동력에 타격을 받을 머리 나쁜 이재명 정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말이 나왔다가 흐지부지되었다.진짜 의도는 통일부 명칭을 둘러싼 갑론을박 가운데 현 시기,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통일, 즉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이 어렵다, 가능하지 않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이…
이재명 통일관·대북정책의 3가지 의문
필자의 지난 칼럼 “이재명 취임사로 본 통일·외교·안보의 기대와 우려”(2025.06.06)에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7월 3일 ‘취임 한 달 기자회견’, 통일 및 대북정책 관련 육성 발언을 곱씹어본다.북한에 대해 “길게 보고 소통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라는 당위에 이은 다음 말들이 머리를 때린다.“지금은 통일을 얘기하는 건 자칫 상대한테 흡수하겠다는 거야? 굴복을 요구하는 거야? 이런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일각에서 통일부 이름을 바꾸자 이런 얘기도 하는 것 같다”,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흡수가 아…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韓, 무역협정 받아들이거나 관세 내야…유연함 없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EU 의약품·반도체 관세 15% 상한 보장”…한국에도 적용되나 [트럼프 스트레스]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407개 파생품목 추가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美, 中 턱밑 필리핀에 세계 최대 ‘탄약 허브’ 만든다
김채수의 왜 가만히 있어
정청래와 김병기, 100일도 안돼 터진 '가정불화'
송서율의 관심종목
이재명·정청래·김어준의 '불협화음?'…하루 만에 증발해버린 협치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9월 12일
교육부장관 의혹 1범 이진숙 'out' 4범 최교진 'safe'?…대통령실 맘대로 인사 '만세'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연이은 尹 불출석, 재판에 미칠 영향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75]
내란특검법에 尹측 위헌법률심판 '맞불'...법원서 받아들여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4]
33년 만에 상임위 문턱 넘긴 '문신사법'…비의료인 시술, 불법 꼬리표 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3]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사법부 없는 사법개혁…조희대 대법원장의 선택은?[뉴스속인물]
'정성호 검찰개혁안' 비판했다가 내부 비판 직면…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뉴스속인물]
"파도 파도 괴담"…내달 2일 인사청문회 앞둔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3600 달러 뚫었다…사상 최고가 경신
[코인뉴스] 이더리움, 46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눈앞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9-08)
(2025-09-0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9-12)
(2025-09-05)
사상 최고치 코스피, 3400선 턱밑서 장 마감…삼전·하이닉스 ‘신고가’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400선 턱 밑까지 치솟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중 최고치를 새로 쓰며 지수를 끌어올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4포인트(1.54%) 오른 3395.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0.45포인트(0.91%) 높은 3374.65로 시작해 오름폭을 확대했다.이에 따라 장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장을 닫았다. 시작가와 종가 모두 전일(11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344.70)를 크게 웃돈 …
코스피,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3380선도 뚫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등 정부의 증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72포인트(0.98%) 오른 3376.9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45포인트(0.91%) 높은 3374.65로 시작했고, 장중에는 3383.70까지 치솟았다.시작가와 장중 고가 모두 전일(11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344.70)를 경신했고,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344.20)도 크게…
코스피,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 또 경신…3344.20 마감
11일 코스피는 개장하자마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후 종가 기준 최고가마저 경신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으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란이 사실상 종식됐고, 방산주, K-푸드 등 업종으로 상승세가 전이되면서 지수 상승이 유지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7포인트(0.90%) 오른 3344.2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7포인트(0.67%) 오른 3336.60로 출발했다. 이후 3344.70까지 상승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보…
서울 아파트값 0.24% 올라, 수도권 가격 상승 견인
서울 아파트값은 지속적으로 오름폭을 키워가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6% 상승했다.서울이 0.24%의 변동률로 일주일 전(0.19%) 대비 상승폭이 커졌고 이에 수도권과 경기·인천도 동조되며 각각 0.18%, 0.10% 올라 상승 방향으로 움직임이 커졌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9%씩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16곳, 보합 1곳으로 상승지역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세종(0.35…
공급대책 발표 '임박'…서울 집값 0.19% 상승세 지속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상승 흐름은 계속되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공급대책 발표가 임박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서울이 0.19% 오른 영향으로 수도권도 0.11% 상승했지만 경기·인천은 0.02% 올라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이 각각 0.02%, 0.04% 떨어져 수도권 지역과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4곳, 보합 2곳, 하락 11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개 시·도 아파트값 상승…전국적인 오름세 관측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우세하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며 8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전 대비 0.03% 상승했다.서울이 0.05% 올랐고, 경기·인천 지역도 지난 주보다 0.01% 소폭 상승해 수도권이 0.03% 상향 조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4% 올랐고 기타지방은 0.02%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상승 지역이 10곳, 보합 2곳, 하락 5곳으로 상승세가 우세했다.대구(0.09%)와 충남(0.07%), 울산(0.05%), 서울(0.05…
[인사] 고용노동부
[부고] 조중석(이스타항공 대표)씨 모친상
[부고] 조계용(현대모비스 홍보팀장)씨 부친상
김택기 전 동부화재(현 DB손해보험) 사장 별세
[인사]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