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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항의 방문한 김진태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1.11.17 14:18  수정 2021.11.17 14:19

ⓒ국회사진취재단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위원장이 17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 후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와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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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각각 1900만원, 2400만원 벌금형 선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 2400만원 선고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 2400만원 선고 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벌금형 선고 받고 나오는 김태흠 충남지사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 1900만원 선고 받은 황교안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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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폭 출신이 날 고소? 환영…누가 맞는지 다 조사해보자"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태 전 의원이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무고죄로 맞고소할테니 누구 말이 맞는지 조사를 해보자고 제안했다.김진태 전 의원은 16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조폭 출신 이준석이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은 대환영"이라며 "나도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이준석 전 대표는 전날 김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전 의원은 결혼식장 방명록과 경찰의 범죄인지보고서 등의 내용을…
발언하는 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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