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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절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영상] 이재명, 사죄의 큰절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된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 참석해 사죄의 큰절을 올렸다.이날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서 지금까지 우리의 민첩하지 못한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그 어려움들을 더 예민하게, 더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또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되고 혁신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사죄의 절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큰절을 올렸다.
악수하는 이재명-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 ‘2021 중앙포럼’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다자대결' 윤석열 44.1% 이재명 37%…'양자대결' 尹 48.9% 李 39.3%
2주 전 비해 尹 소폭 하락·李 상승안철수·심상정·김동연 순 뒤 이어尹 TK·60대 높고 李는 호남·40대응답자 54.3%가 '정권심판론' 선택
이재명 "조국에 동병상련…잘못 사실이면 책임져야"
"조국의 강, 건너긴 건너야"
이재명 "전두환은 내란·학살 주범…조문 생각 안 해"
"수백명 학살하고 국가권력 찬탈한 범죄자""마지막까지 반성과 사과, 인정 안 해"
美 연준, 트럼프 취임 전 ‘녹색금융협의체’ 탈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녹색금융협의체(NGFS)를 탈퇴한다고 17일(현지 시간) 밝혔다.연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연준은 NGFS 및 회원들과의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해 왔다”면서도 “NGFS의 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돼 연준의 법적 권한을 벗어나는 광범위한 사안을 다뤄왔다”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NGFS는 중앙은행 및 금융 감독기구의 기후변화와 환경 리스크 대응을 위해 2017년 12월 설립된 글로벌 협의체다.전세계 116개국 중앙은행과 금융감독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연준은 2020년 NGFS에 가입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하는 정용진 “주요 인사들 만난다”
[트럼프 2.0] 숨가쁘게 진행될 트럼프 취임식…일정만 3박 4일
尹 측 "대통령이 직접 발언할 것…내란죄 수사 받아들일 수 없어"
공수처 "尹대통령 확신범, 재범·증거인멸 우려" vs 尹 측 "죄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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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자존심을 건드려" 성심당 또 해킹 피해…"DM 무응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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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인사' 금감원, 빨라진 대선시계에 우려 커져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