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6.02 10:11
수정 2022.06.02 10:2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 압승과 관련해 "국민이 여당에 몰아준 강한 지지는 감사하고 두려운 성적"이라고 밝히며 "큰 권한과 신뢰를 절대 오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들겠다. 윤 정부를 성공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당이 혼연일체돼 앞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