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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참석하는 우상호-박홍근


입력 2022.07.08 10:29 수정 2022.07.08 10:36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 입장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전 정부에게 '친북 딱지'를 붙이려고 정치보복을 하려다가 국가기밀의 방식까지 드러내는 이런 멍텅구리 같은 짓을 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 세계 어느 정보기관이 이런 멍청한 짓을 저지른단 말인가?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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