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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남구 구룡마을 수해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소로 사용하는 있는 구룡중학교 체육관에 텐트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다.
집중호우 9명 사망·7명 실종·이재민 570명…11일까지 100∼200㎜ 더 온다
일시 대피자 724세대 1253명…주택·상가 침수 2676동정전 41건 1만3854호 피해…피해 시설 94.2% 응급 복구 완료서울·인천·경기 특보 해제…11일까지 충청 북부 중심 100∼200㎜ 비 예보
구룡마을 수해 이재민 임시대피소, 구룡중학교에 설치
구룡중학교에 설치된 구룡마을 수해 이재민 임시대피소
원희룡 장관 "풍수해 대응 철저…이재민 긴급 주거지원 당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폭우로 인한 도로·철도 침수 등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선제적 예찰활동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이에 따라 국토부에 설치한 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지방국토관리청 및 항공청 등 소속기관과 한국도로공사, 양 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산하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중이다.9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도로는 국도3호선 연천군 일대와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 14.4㎞ 구간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은 응급복구가 완료됐다.용인서울선 서판교IC 인근에서…
호우피해 사망 7명·실종 6명…이재민 163명
서울 관악구 반지하 방에서 3명 사망…2명 46세, 1명 13세 동작구 가로수 정리 작업 60대 직원 1명 감전사…주택 침수로 1명 사망 경기도 광주시 버스 정류장 붕괴 등으로 2명 사망
美 연준, 트럼프 취임 전 ‘녹색금융협의체’ 탈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녹색금융협의체(NGFS)를 탈퇴한다고 17일(현지 시간) 밝혔다.연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연준은 NGFS 및 회원들과의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해 왔다”면서도 “NGFS의 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돼 연준의 법적 권한을 벗어나는 광범위한 사안을 다뤄왔다”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NGFS는 중앙은행 및 금융 감독기구의 기후변화와 환경 리스크 대응을 위해 2017년 12월 설립된 글로벌 협의체다.전세계 116개국 중앙은행과 금융감독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연준은 2020년 NGFS에 가입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하는 정용진 “주요 인사들 만난다”
[트럼프 2.0] 숨가쁘게 진행될 트럼프 취임식…일정만 3박 4일
尹 측 "대통령이 직접 발언할 것…내란죄 수사 받아들일 수 없어"
尹 대통령 구속 여부 결정할 차은경 판사는 누구?
공수처 "尹대통령 확신범, 재범·증거인멸 우려" vs 尹 측 "죄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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