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리사의 견위수명', 안중근 의사 글귀 현충원 방명록 남긴 정진석 비대위원장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9.14 09:01  수정 2022.09.14 09:04

ⓒ국회사진취재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 후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은 눈앞의 이익을 보면 대의를 생각하고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안중근 의사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뤼순 감옥에서 쓴 글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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