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01 15:09
수정 2022.11.01 15:1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이태원 참사 현안보고에서 압사 참사 발생 사흘만에 사과를 밝히고 있다. 이 장관은 "국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음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