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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며 웃고 있다.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는 천하람-김기현-황교안-안철수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 황교안, 김기현, 천하람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안철수-황교안-김기현-천하람, 마지막 합동연설회 참석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 황교안, 김기현, 천하람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인사하고 있다.
홍준표 "이준석 바람으로 뜬 무명 정치인"...천하람 "대구 온돌방 따뜻하시냐"
홍준표 대구시장과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설전을 주고 받았다.홍 시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천 후보를 겨냥 "이준석 전 대표는 당대표가 될 때 청년정치, 당의 미래 비전을 말하고 정권교체의 열망을 부르짖으면서 국민들과 당원들 사이에 선풍적 바람을 일으켰는데 요즘 당대표 선거를 보니 비전은 아예 없고 자해, 음해, 비아냥만 난무하고 어쩌다 이준석 바람으로 뜬 무명의 정치인은 일시적인 흥분과 자아도취에 취해 책임지지도 못할 망언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어차피 다음에도 국회입성 하지도 못할 지역에서 그 지역정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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