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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대통령실 지방시대비서관실 행정관(전 영등포경찰서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인도의 한 남성이 자신의 항문에 살아있는 65㎝ 크기의 장어를 넣어 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다.1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베트남에 거주하는 30대 인도 국적 남성 A씨는 복통을 호소하며 하노이의 비엣득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A씨는 의료진에게 '항문을 통해 장어를 삽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의료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항문 내시경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커다란 라임이 그의 항문을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결국 의료진은 환자의 통증이 심해지자 개복수술(배를 가르는 …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은밀히 호텔…" 女의원 자리서 버티더니 그만
불륜 상대인 외국인 남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발각됐던 일본 여당 자민당 출신 히로세 메구미(57) 참의원(상원) 의원이 결국 의원직을 내려놨다.18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히로세 의원은 지난 15일 참의원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참의원은 이를 받아들였다.앞서 지난 3월 데일리신조는 히로세 의원이 외국인 남성과 불륜 행위를 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히로세 의원은 빨간색 벤츠를 몰고 한 남성과 레스토랑에 가 식사를 했다"라며 "두 사람은 호텔에 가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그대로 국…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직원, 인과관계 성립…과실치상 적용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79]
인천 청라 아파트서 1일 전기차 화재…경찰,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끈 관리실 직원 조사법조계 "스프링클러 작동했다면 전기차 '열폭주' 막았을 것…화재사고와 인과관계 성립""화재로 다수 피해자 발생…수사기관, 업무상과실치상 및 소방법 위반 등 혐의 적용할 듯""과실치상 인정될 경우 징역 1년6개월 이상 실형 면하기 어려워…손해배상도 감수해야"
"운전면허 영구 박탈은 기본권 침해…'김호중 방지법', 현실성 있는 조항 담아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478]
법조계 "운전면허 영구 박탈은 위헌…일정 기간 면허 취득 제한하는 것이 현실적""국회의원들 사건 하나만 터지면 너, 나 할 것 없이…이슈 몰이 위한 개정안 발의""소속된 정당 다르더라도…초당적 협력 통해 실효성 있는 법안 만드는 태도 필요""김호중 팬들, '실명 빼달라'고 하지만…공인, 일반인과 달라서 구제받기 어려워"
김정은 딸에게 깍듯이 허리 굽힌 고모 김여정…주애는 '꼿꼿'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80여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고모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조카를 깍듯하게 모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5일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평양에서 진행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인계 인수식에 김정은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에 김주애가 포착된 건 지난 5월 14일 평양 전위거리 완공식 참석 이후 처음이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저녁 시간대 열린 기념식에 당·정·군 간부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김주애는 정장을 갖춰 입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이때 김여정 당 부부장이 김정…
청년 어업인, 5년간 1000억원 투입했는데 절반으로 줄어 [2024 국감]
윤준병 의원 청년 어업인 증감 분석5년간 4182→2525명으로 절반 줄어“모호한 기준으로 숫자만 부풀려”
‘백지수표 공세’ 해외로 떠나는 연구자들…“특단 대책 필요”[2024 국감]
‘독도의 날’ 관련 홍보물 0건…“해수부, 독도 잊었나” [2024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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