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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김치 침탈로부터 우리 문화 지켜야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이었다. 재료 11개가 모여서 22가지의 효능을 낸다는 의미를 담아 11월 22일로 정한 것인데, 재료나 효능의 가짓수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김장철에 맞춰 시기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에 김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이렇게 김치의 날이 제정될 정도로 김치는 우리 민족에게 매우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서구인들이 한국인을 김치라는 말로 표현했을 정도로 해외에도 널리 알려졌다. 2013년엔 한국의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김치가 중국의 파오차이,…
하이브 민희진 분쟁 케이팝계 뒤흔들었다
초유의 충격 기자회견이 공론장을 휩쓸었다. 바로 어도어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이었다. 지난 22일에 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기획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감사에 돌입한다고 알려 불거진 사건이다.보통 엔터 회사들은 문제를 조용히 봉합한다.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하이브와 어도어 모두 하이브다. 하이브 땅에서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다. 어떤 식으로든 하이브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일이고 실제로 막대한 유무형의 손실이 발생했다. 민희진 대표는 왜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일을 벌여 피해를 만드느냐고 …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얼마 전 큰 화제 속에 푸바오가 중국으로 갔다. 푸바오가 떠나는 날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여 명의 환송객이 운집했고 그중엔 우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푸바오를 직접 보는 것도 아니고 푸바오가 탄 트럭만, 그것도 잠깐 동안만 볼 수 있다고 사전에 공지됐음에도 인파가 몰린 것이다. 이 특별한 광경에 미국의 외신까지 관심을 보였고 중국에서도 큰 관심이 나타났다.아마도 역대 판다의 송환 중에 가장 큰 이슈였을 것이다. 지난해 총 17마리의 판다가 중국으로 갔는데 대부분 큰 화제가 되지 않았다. 일본의 샹샹만 일본에서 관심을 모았다. …
피프티 피프티가 살아날 길은
최근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명의로 손글씨 입장글이 SNS에 게시됐다. 멤버들 중의 한 명이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된다. 손글씨 문서는 흔히 자필 입장문이라고 해서 어떤 사안에 대한 당사자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된다. 보통 연예인이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할 말이 있을 때 자필글을 올리곤 한다.이번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손글씨로 글을 써서 올리며 “안녕하세요. 피프티 피프티 키나, 새나, 시오, 아란입니다.”라고 명확히 글을 쓴 주체가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자신들이 전면에 나설 정도로 간…
서세원, 최고 희극인 최고 사회자였다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심정지에 빠졌고, 결국 사망 선고가 나왔다는 것이다. 향년 67세. 현재까지 범죄의혹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지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일단 쇼크사라고 알려졌다. 국내로 운구, 부검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최종 결론은 현지에서 유족들의 협의 후 나올 것이다.일부 교민에 따르면 서세원은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작년 12월에 그가 캄보디아 교회에서 설교하는 영상이 공개됐었다. 그 영상 속에서도 서세원은…
신중년, 시장의 중심이 되다
신중년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과거 노년층과는 다른 60~75세를 일컫는 말이 신중년이다. 90년대에 새로운 젊은이들이 나타났을 때 신세대라고 했었는데, 그 정도로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다는 의미다.과거엔 50대 정도를 중년이라고 하고, 60~70대는 노년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 상태도 좋아져서 60대에도 활력을 유지할 때가 많다. 또 과거엔 환갑이 넘으면 조용히 뒷방으로 물러나 삶을 마감해가는 시기라고 여겼었지만 지금은 60대에도 여전히 사회활동에 열정적이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는 욕구도 크다…
피지컬 100, 몸의 격돌 통했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화제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달 24일에 공개된 직후 넷플릭스 세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TV쇼 부문 7위에 올랐었는데 4회까지 공개된 지금은 4위까지 치솟았다. ‘피지컬: 100’은 MBC 등이 국내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드라마 쪽에선 OTT를 통한 한류 히트작들이 연이어 나왔었지만 예능은 상대적으로 약했었다. 이번에 모처럼 OTT 한류 예능프로그램이 터진 모양새다.국내에서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공개 직후 1위에 올랐다. ‘피지컬…
중국 누리꾼 억지 반중정서 부추긴다
‘샤오치잉(曉騎營, 영문 Cyber Security Team)’이라는 중국 해킹 그룹이 최근 한국 기관들의 홈페이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우리 팀은 한국을 멤버의 훈련장으로 삼아 각 멤버가 한국 공격에 참여하겠다”며 “한국의 일부 스트리밍 스타가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공격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이 공격했다는 한국 기관 중에 우리말학회와 한국고고학회가 있는 것을 보면 중국 애국주의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게 된다. 이들이 한국의 스타가 자신들을 화나게 했다고 했는데, 보통 중국 누리꾼들이 한국 스타에게 강…
조형기 사건이 놀라운 이유
최근 조형기가 다시 화제가 됐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자료화면의 조형기를 모자이크 처리해서 내보냈기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광경이어서 크게 화제가 됐다.이것은 조형기가 출연정지 상태라는 뜻이다. MBC는 조형기를 얼굴을 노출시키면 안 되는 '심의 의견 연예인'으로 분류, 기본적으로 내보내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자료화면을 내보낼 경우엔 이번처럼 모자이크 처리한다는 방침이다.각 방송사는 전과자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인을, 자체 심의를 통해 모자이크 처리할…
더 글로리 학교폭력 충격적인 현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가 또 하나의 한류 드라마로 떠올랐다. 공개 2주 만에 82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프로,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8곳에서 1위에 올랐고,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독일, 호주 등 62개국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김은숙 작가는 로맨스물로 인기를 모았었는데 이번엔 무거운 장르물을 선보였다. 학창시절 학교폭력에 당했던 피해자가 어른이 되어 복수한다는 이야기다. 사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특검, 박성재 전 장관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실효성 있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3]
與국민참여 영장심사 추진…"사법부 압박, 도 넘어서" [법조계에 물어보니 682]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오늘의 칼럼
현장에서도 반대하는 ‘새벽배송 금지’…누구를 위한 주장인가
서지용의 금융 톡톡
포용의 사다리를 잃은 인뱅, 다시 서민의 은행으로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
최홍섭의 샬롬 살람
과연 중국산 IT 제품 보안을 믿을 수 있는가
11월 7일
누굴 위해 필사적인 김현지 감추기…이기헌의 배 나와 미안하다는 '배치기' 몸싸움까지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카사노바가 사랑한 음식 '굴' 많이 먹으면 정력도 세질까 [데일리 헬스]
"곰팡이 핀 귤, 먹어도 되나요?"…제철 귤 보관법과 효능 [데일리 헬스]
아직 안 받았다면...'스케일링' 꼭 받아야 하는 이유 [데일리 헬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내란 재판서 돌발 증언 내놓은 곽종근…과거 '진술 달라진다' 지적도 [뉴스속인물]
與 '사법개혁'에 우려 쏟아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뉴스속인물]
배임 기소 부정·아들 논란까지…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시험대에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5개월 만 10만 달러 붕괴…한 달새 20% 폭락
[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03)
(2025-10-2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11-07)
(2025-10-31)
AI 거품론·원화 약세에…코스피 3950선 ‘털썩’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4000선을 하회했다.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원화 약세 등이 맞물리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3950선으로 내려앉았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밀린 3963.72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695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9억원, 228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코스피, 美 증시 급락에 4000선 반납
코스피가 4200선을 반납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덩달아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48포인트(1.18%) 내린 3978.97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밀린 3963.72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3억원, 389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는 반면 개인이 153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
외인 투매, 개인·기관 쌍끌이로 '방어'…코스피 4020대 마감
코스피가 6일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전날 이어 이날에도 차익실현을 위한 투매에 나섰지만,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쌍끌이 매수로 지수 방어에 성공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3포인트(0.55%) 오른 4026.4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으로 출발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4111.96까지 올랐다.외국인 매도세로 장중 4000선을 내주기도 했던 지수는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 확대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
잇따른 대책 여파로 집값 오름폭 둔화…상승 기대감은 여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계획을 담은 '9·7 공급대책'과 서울 전역·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대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집값 오름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지만 지난 주(0.25%)대비 오름 폭은 둔화됐다. 서울이 0.17%, 경기·인천 지역이 0.09% 각각 올랐고 이를 포함한 수도권은 0.14% 상향됐다.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1%, 기타 …
수요·매물 동반 잠김…서울 아파트값 0.42%↑, 상승폭 확대
수요 억제 목적이 강한 10·15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시장에서는 수요 잠김과 동시에 매물 잠김 현상까지 동반되는 분위기다.지난 10월 15일 대비 현재(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도 매물은 13%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일부 지역만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경기 일대 매도 매물도 같은 시기 5% 줄며 차순위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27~3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오르며 전주(0.07%) 대비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서울도 0.42% 올라 전…
10·15 대책 직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오르며 일주일 전(0.27%) 대비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서울도 일주일 전 0.42% 오른 것에서 넷째 주 0.08%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변동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이는 10·15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에 대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반영된 여파로 분석된다. 규제지역은 지난 16일, 토허구역은 20일부…
[인사] 삼성전자
[부고] 이상준(수원화성신문 대표)씨 부친상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부고] 오영탁(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씨 모친상
대우건설, 원자력사업단 CEO 직속으로 개편…CSO 조직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