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삼 신임 안양 부시장 "시민행복도시 안양 만들기 최선"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5.07.01 15:24  수정 2025.07.01 15:25

이계삼 안양부시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1일 이계삼 안양시 제32대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5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의왕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1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3층 간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명실상부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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