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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해용 “반출 문건, 기억 못하지만 판사생활 10년의 기억”


입력 2018.09.12 14:41 수정 2018.09.12 14:41        박항구 기자

대법원 기밀 문건을 무단 반출·파기한 의혹을 받는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12일 오후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유 전 수석재판연구관은 반출한 문건에 대한 질문에 “무엇인지 저도 기억 못하지만 판사 생활 10년의 기억이 다 담겨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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