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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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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이 바토즈 크라이첵(Brtosz Krzysik) 선수를 지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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