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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군사분계선 남측에서 북측 판문각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청문회 해서 뭐하나?…이인영·박지원 임명 강행 움직임에 성토 목소리
文대통령, 야당 불참한 이인영 임명안 재가…박지원도 같은 수순 전망이인영 아들 문제, 박지원 학력 위조·대북 송금 논란 해소 안 된 채 임명文정권,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에도 임명 강행 23차례…이제 단독 채택도 가능야권 강력 반발…"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힘의 논리로 밀어붙이면 결국 질 것"
[시사만평] 꼬리표 단 통일부장관…대한민국 위험하다
by. 한가마
이인영 "우리의 국부는 이승만 아닌 김구가 됐어야"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대한민국 건국과 관련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정권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 "이승만 대통령이 국부라는 주장에는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승만 정부는 괴뢰정권인가'라는 박진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우리의 국부는 김구가 됐어야 한다는 역사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그는 "국민이 선출한 선거를 통해서 정부가 세워졌기 때문에 그 실체적인 진실을 바라볼 때 괴뢰정권이라는 주장에는 거리를 두고 있다"면서도 "독재적 성격을 가지고 …
통합당 "이인영 아들 병역 면제는 사생활 아닌 공적 영역…자료 제출해야"
"청문자료 답변 56%에 불과""불성실한 자료제출 사과하라"
이인영 "북한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손해배상 요구 어렵다"
"대북 전단 살포·합의 이행 부진에 따른 불만에서 비롯남북관계 특수성상 손해배상 청구로 문제 해결에 한계조속히 남북 대화 재개해 문제 해결 노력 지속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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