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집행유예 중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포토> '또 마약' 황하나, 영장실질심사
‘집유 기간에 또 마약 혐의’ 황하나,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에 대한 법원의 구속심사가 이뤄진다.황하나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황하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황하나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 형이 확정돼 현재 집행유예 기간에 있다. 당시 황하나는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선행하며 살겠다”고…
[데일리안 출근길뉴스] 추위·폭설로 출근길 불편, 트럼프 지지자들 美의회 난입, 동부구치소 확진자 4명 정부에 손배소 제기, 하동서 100년 묵은 산더덕 발견, 남양유업 황하나와 선 그어 등
맹추위 속 폭설까지 전국 '꽁꽁'…출근길 혼잡·불편북극발 한파에 밤새 폭설까지 내려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비상이 걸렸다. 7일 오전 7시 이전부터 지하철은 북적였고, 빙판길 탓에 버스는 엉금엉금 서행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전날 오후 7시께부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기준 3.8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과천 11.6cm, 하남 9.0cm 등 경기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특히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미처 녹지 못한 눈이 도로에서 얼어 곳곳이 결빙됐다. 이에 …
황하나 함께 마약한 지인, 마약왕 국내 공급책이었다
황하나와 집행유예 기간 중 함께 마약을 투약했던 지인이 국내 마약 공급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6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약 관련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중태에 빠진 황하나의 지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의 일원 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016년 10월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박왕열(42)씨가 2019년 10월 탈옥 후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국내 마약 유통책들에 따르면 '마약왕 전세계'라는 유명 마약상…
서지영 "尹 탄핵심판 선고 '오전 11시' 의미심장…4대4 기각될 것"
“한국 가면 예뻐진다?”…외국인 환자 10명 중 7명 피부·성형에 ‘쏠림’
'시흥 슈퍼마켓 살인' 범인 항소심 무기징역…원심 30년형 파기
"스타 김수현을 법적 처벌할 수 없는 게 현실"…분노의 청원 등장했다
‘뜬금’ 동생 사생활 폭로? 故 설리 오빠 발언에 시청자 “그만”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낙상 마렵다’?...병원 측 사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