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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세 김(金)씨 이야기
지금 세 명의 김(金)씨가 화제다. 순서는 없지만, 김혜경, 김원웅, 김정숙, 이 세 사람이다.지난 수십 년 우리나라에서는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이 세분을 “3 김(金)”이라고 말해왔다. 이제는 이런저런 김 씨들이 짝을 이루어 화제가 되면, 이 말이 회자된다.먼저 김혜경씨.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 주변은 좀 복잡해 보인다. 다른 집안도 ‘언론의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보면 그렇게 보일지 모른다. 이 후보가 세상 살면서 관련했던 크고 작은 의혹에 대해 말을 자주 바꾸고 뒤집는데다가 최근에는 부인의 일까지 겹치니 복잡하다는 말…
文정부, 잘못한 것 있다면 처벌받아야 ‘마땅’
대선이 코앞인데 여당 후보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해 걱정해 오던 청와대와 민주당이 지금 기다렸다는 듯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지지율 1위의 야당 후보가 “집권하게 되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말한 것을 꼬투리 잡아, 마치 못할 말을 했다는 듯이 난리다. 국민들 눈에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만들어내는 이런 소동이 우습고 또 애처롭게 보이기도 한다.청와대에서 “엄청난 분노”라고 운운하면서 사과하라고 나서고 여당 대선 후보와 그 선거 캠프, 또 국회에 진출해 있는 ‘가신(家臣)’들이 한 마디씩 거드는 통에 세상이 시끄럽다. …
공영방송, 필요한가?
20대 대선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후보 등록이 코앞이다.본격적인 대선은 여러 움직임을 통해 알 수가 있는데, 방송에서는 후보 토론회가 시작되거나, 야당에서 ‘소위 공영방송’사를 찾아가 “공정하고 중립적인 방송”을 해 달라고 항의하는 장면이 보이면, 대선레이스가 본격화 됐다고 보면 된다.지난 1월 14일 야당(국민의힘) 의원들은 MBC를 찾아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방송 편성에 대해 항의했다. 또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신청도 했다. 국민의힘은 그 전날인 13일 ‘돌발영상’의 편향성에 항의하기 위해 YTN을 찾아가기도…
정부의 거짓과 국민의 슬픔
많은 사람들은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고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고 믿으며 살아간다.재작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피격으로 숨진 해수부 공무원의 아들이 지난 18일 소위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청와대에 반납했다. 아버지가 사라진 뒤 1년 4개월 동안 희망이었고 빛이었던 대통령의 친서를 길바닥에 버렸다. 그는 “대통령께서 피살 당시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은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거짓말일 뿐이었다”고 했다.경찰이 청와대로 가는 길을 막아, 유족들은 친서를 길바닥에 놓고 울면서 돌아섰다. 대통령, 청와대, 민주당,…
“공수처 이거 어떡하지?”
역사에서 1월 21일은 몇 가지 이야기꺼리가 있는 날이다. 1919년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붕어(崩御)했고, 1924년에는 러시아의 레닌(V.Lenin)이 사망했다.1968년에는 ‘1.21사태’가 일어났다.젊은 세대들은 좀 생소할 수도 있는데, 1.21사태는 북한 특수부대원 31명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했다가 군경의 검문에 걸려 사살된 사건이다. 이 사건의 여파로 향토예비군이 창설되고, 고등학교에서 교련교육이 실시되고, 주민등록증 제도가 도입된다. 우리 군(軍)에서도 북한 김일성의 멱을 따기 위해 인…
이제 상식의 여신이 잠을 깼는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은 정말이지 답답하다. 살면서 집이나 회사에서 상식이 통하지 않을 때를 가끔 경험한다. 정말 답답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상식은 기준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냥 ‘오랫동안 인정돼 온 기본교양’을 상식이라고 해도, 상식은 강제성이 있는 법(法)이 아니다.나라도 그럴 것이다. 나라 살림을 담당하는 정권이나 의회는 선거를 통해 바뀌지만, 주인은 변함없이 국민이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임기 동안 어설픈 짓은 하지 않는 게 예의고 상식이다.최근 주변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사례들을 보면 눈 …
‘사람이 먼저’라는 구호의 뒷면
정당이 정권을 잡거나 지키기 위해서 내거는 구호는 달달하거나 날이 퍼렇게 서있다.후진적인 정치문화에 질려 이를 외면하는 국민들의 관심을 돌릴, 산뜻하거나 섬뜩한 한 마디는 선거 국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대선을 두 달 앞둔 때인데도 올 해는 아직 여·야가 그런 말을 찾지 못한 듯하다.그런 점에서 몇 해 전 문재인 후보가 내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은 상당한 소구력(訴求力)이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아마 세월호 사고(2014.4)로 304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을 질타하는 “국가는…
검사와 ‘검사 사칭 전과자’의 대결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보면 괴이하다는 사람도 있고 섬뜩하다는 사람도 있다.어떻게 이런 인물을 대선 후보로 뽑았는지, 민주당도 황당하고 답답할 것이다.두 달 남짓 남은 대선의 여당 후보 주변이 먼지와 안개로 뒤덮여 원근과 앞뒤가 구별되지 않는다.후보 주변은 자살, 살인, 불륜, 정신병원, 거짓말, 패륜적 욕설, 도박, 성매매, 심야 낙상, 전과자 등 섬뜩한 소리들로 가득 찼다. 피카소의 ‘게르니카’ (Guernica)’에 담긴 처절한 절규가 연상된다.야당 정의당(正義黨)은 지적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설계자라는 이재명 후보가 법적 …
이재명과 정치인의 역사적 평가
동서양의 많은 정치인들은 역사(歷史)를 의식한다. 정치인은 역사의 평가를 염두에 두고 언행을 진중(鎭重)하게 하고, 생각의 내용이나 깊이 또한 보통 사람과 달라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지난 2019년 101세로 세상을 뜬 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재임 1982~1987)도 “정치인은 역사의 법정에 서 있는 피고”라고 정의했다. 정치인에게는 하루하루가 심판이고, 두고 두고 열리는 역사의 법정에서는 ‘그 인물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서 심판이 계속될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다.보통 사람도 역사의 평가를 염두에 두고 살아도 되지만, …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 민주당
국회의원 숫자를 믿고 그랬는지 그 동안 그렇게 국민을 무시해오던 민주당이 최근 몸을 낮추는 모양을 보니, 선거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얼마 전 당 소속 국회의원 169명 전원에게 편지를 보내 ‘함께 낮아지기’를 당부했다고 한다. 이 후보는 편지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고백하고 “현장에서 만난 전국의 민심은 생각보다 훨씬 따갑고 무거웠다”고 했다.뒤늦게라도 이런 민심을 깨달은 민주당이 기특하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뭘 믿고 그렇게 여론을 외면하고 엉뚱한 정책을 내놓고 분위기 모르는…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감세법안 통과…웃는 종목, 우는 종목 따로 있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4일 10~12개국에 관세율 서한 보낼 것”
[트럼프 스트레스] 美 “4일부터 매일 10개국씩 관세율 서한 발송”
오늘의 칼럼
이재명 정부 시대, 자주파? 동맹파? 반헌법 세력?
서진형의 부동산포커스
초강력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한 논란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재판 법원, 아예 누워있기로 했나?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장보고의 난 – 무너진 청해진의 꿈
7월 4일
'우기면 장땡' 김민석 인준안 국회 통과… 남은 청문회도 '무용지물' 될라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백종원 더본코리아 첫 검찰 송치…'원산지표기법 위반' 쟁점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1]
마약 사범 2년 연속 2만명대…검찰개혁 급진적이어도 괜찮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59]
'내란 혐의' 인사들 줄줄이 구속 만료 임박…특검수사 이후 전망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0]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김건희 의혹 풀 '키맨'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대표 [뉴스속인물]
文정부서 대법관 경력…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뉴스속인물]
검찰 조직 '대수술' 앞장서는 임은정…내부 반발 어떻게 잠재우나[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5000 달러 회복…'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코인뉴스] 비트코인, 11만 달러 재돌파…알트코인 덩달아 상승세
[코인뉴스] 페이코인, 이재명 정부 바우처 사업 기대감에 하루 만 66% ↑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6-30)
(2025-06-23)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7-04)
(2025-06-27)
뚜렷한 상승 재료 부족…코스피 3050대 하락 마감
상법 개정 이후 뚜렷한 상승 재료가 부재했던 코스피가 4일 3050대에서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9포인트(1.99%) 내린 3054.2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01포인트(0.1%) 상승한 3122.28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4442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73억원, 1625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3.31%)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0.78%)·SK하이닉스(-2.87%…
안팎 호재에도 숨 고르고 있는 코스피…3090선 출발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하락해 3090선에 오르내리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1포인트(0.84%) 내린 3090.1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01포인트(0.10%) 상승한 3122.28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631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3억원, 90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0.20%)는 오르고 있고, 현대차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4…
코스피 3116.27 마감…상법 개정안 통과에 ‘연고점’ 새로 써
국내 증시가 상법 개정안 통과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1% 넘게 올랐다. 코스피는 3110선에서 장을 마무리해 종가 기준 연고점을 경신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21포인트(1.34%) 오른 3116.2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5.27포인트(0.82%) 높은 3100.33으로 출발한 뒤 강세를 이어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233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94억원, 5618억원…
6·27대책 여파…서울 아파트값 0.20% 하락 전환
정부가 6·27대책을 통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하로 고정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상승을 이끌던 서울부터 변동률이 크게 위축된 모양새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서울은 0.02% 떨어지며 전주(0.54%) 대비 하락 전환해 추세가 큰 폭으로 꺾였다.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라 수도권(0.03%) 지역은 상승을 이어갔다. 5대광역시는 0.01% 올랐지만 기타지방은 0.09% 하락해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0곳, 보합 2곳, 하락 5…
서울 아파트값 급등…성동·강동 등 한강벨트 지역 강세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오름폭을 키우며 급상승 중이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서울은 0.54% 뛰며 2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6월 둘째 주 0.22%에서 셋째 주 0.29%를 기록하더니 넷째 주에는 오름폭이 더 커지며 0.54% 상승했다.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지역은 한 곳도 없었으며, 개별 지역별로는 ▲성동구(0.73%) ▲강동구(0.66) ▲용산구(0.66%) ▲동작구(0.65%) ▲광진구(0.63%) 순으로 올라 한강벨…
비강남권 매수세 집중…서울 집값 0.29%↑, 상승폭 더 커져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의 전반적인 집값 상승세를 견인했다.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서울은 0.29% 올라 전주(0.22%) 대비 상승폭이 더 커졌다.수도권도 서울 영향으로 0.15% 상승했으나 경기·인천은 0.02% 하락했다.5대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6% 등으로 지방은 서울 및 수도권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4곳, 하락 13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위를 보였다. 금주 상승 지역은 ▲서울(0.2…
[인사]한국수출입은행
[인사] 통계청
[인사] 한국환경공단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최승영 전무…"현장형 리더"
[부고] 최정선(프리즘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