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자의 눈
기고
시사만평
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경제
금융
증권
산업/재계
중기/벤처
부동산
글로벌경제
생활경제
경제일반
생활/문화
건강정보
자동차/시승기
도로/교통
여행/레저
음식/맛집
패션/뷰티
공연/전시
책
종교
날씨
생활문화일반
IT/과학
모바일
인터넷/SNS
통신/뉴미디어
IT일반
보안/해킹
컴퓨터
게임/리뷰
과학일반
연예
연예일반
TV
영화
음악
스타
스포츠
스포츠일반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UFC
골프
세계
아시아/호주
미국/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일반
수도권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
비쥬얼 뉴스
포토
D-TV
카드뉴스
전체기사
실시간 인기뉴스
착한선진화
세 김(金)씨 이야기
지금 세 명의 김(金)씨가 화제다. 순서는 없지만, 김혜경, 김원웅, 김정숙, 이 세 사람이다.지난 수십 년 우리나라에서는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이 세분을 “3 김(金)”이라고 말해왔다. 이제는 이런저런 김 씨들이 짝을 이루어 화제가 되면, 이 말이 회자된다.먼저 김혜경씨.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 주변은 좀 복잡해 보인다. 다른 집안도 ‘언론의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보면 그렇게 보일지 모른다. 이 후보가 세상 살면서 관련했던 크고 작은 의혹에 대해 말을 자주 바꾸고 뒤집는데다가 최근에는 부인의 일까지 겹치니 복잡하다는 말…
文정부, 잘못한 것 있다면 처벌받아야 ‘마땅’
대선이 코앞인데 여당 후보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해 걱정해 오던 청와대와 민주당이 지금 기다렸다는 듯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지지율 1위의 야당 후보가 “집권하게 되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말한 것을 꼬투리 잡아, 마치 못할 말을 했다는 듯이 난리다. 국민들 눈에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만들어내는 이런 소동이 우습고 또 애처롭게 보이기도 한다.청와대에서 “엄청난 분노”라고 운운하면서 사과하라고 나서고 여당 대선 후보와 그 선거 캠프, 또 국회에 진출해 있는 ‘가신(家臣)’들이 한 마디씩 거드는 통에 세상이 시끄럽다. …
공영방송, 필요한가?
20대 대선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후보 등록이 코앞이다.본격적인 대선은 여러 움직임을 통해 알 수가 있는데, 방송에서는 후보 토론회가 시작되거나, 야당에서 ‘소위 공영방송’사를 찾아가 “공정하고 중립적인 방송”을 해 달라고 항의하는 장면이 보이면, 대선레이스가 본격화 됐다고 보면 된다.지난 1월 14일 야당(국민의힘) 의원들은 MBC를 찾아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방송 편성에 대해 항의했다. 또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신청도 했다. 국민의힘은 그 전날인 13일 ‘돌발영상’의 편향성에 항의하기 위해 YTN을 찾아가기도…
정부의 거짓과 국민의 슬픔
많은 사람들은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고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고 믿으며 살아간다.재작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피격으로 숨진 해수부 공무원의 아들이 지난 18일 소위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청와대에 반납했다. 아버지가 사라진 뒤 1년 4개월 동안 희망이었고 빛이었던 대통령의 친서를 길바닥에 버렸다. 그는 “대통령께서 피살 당시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은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거짓말일 뿐이었다”고 했다.경찰이 청와대로 가는 길을 막아, 유족들은 친서를 길바닥에 놓고 울면서 돌아섰다. 대통령, 청와대, 민주당,…
“공수처 이거 어떡하지?”
역사에서 1월 21일은 몇 가지 이야기꺼리가 있는 날이다. 1919년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붕어(崩御)했고, 1924년에는 러시아의 레닌(V.Lenin)이 사망했다.1968년에는 ‘1.21사태’가 일어났다.젊은 세대들은 좀 생소할 수도 있는데, 1.21사태는 북한 특수부대원 31명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했다가 군경의 검문에 걸려 사살된 사건이다. 이 사건의 여파로 향토예비군이 창설되고, 고등학교에서 교련교육이 실시되고, 주민등록증 제도가 도입된다. 우리 군(軍)에서도 북한 김일성의 멱을 따기 위해 인…
이제 상식의 여신이 잠을 깼는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은 정말이지 답답하다. 살면서 집이나 회사에서 상식이 통하지 않을 때를 가끔 경험한다. 정말 답답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상식은 기준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냥 ‘오랫동안 인정돼 온 기본교양’을 상식이라고 해도, 상식은 강제성이 있는 법(法)이 아니다.나라도 그럴 것이다. 나라 살림을 담당하는 정권이나 의회는 선거를 통해 바뀌지만, 주인은 변함없이 국민이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임기 동안 어설픈 짓은 하지 않는 게 예의고 상식이다.최근 주변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사례들을 보면 눈 …
‘사람이 먼저’라는 구호의 뒷면
정당이 정권을 잡거나 지키기 위해서 내거는 구호는 달달하거나 날이 퍼렇게 서있다.후진적인 정치문화에 질려 이를 외면하는 국민들의 관심을 돌릴, 산뜻하거나 섬뜩한 한 마디는 선거 국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대선을 두 달 앞둔 때인데도 올 해는 아직 여·야가 그런 말을 찾지 못한 듯하다.그런 점에서 몇 해 전 문재인 후보가 내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은 상당한 소구력(訴求力)이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아마 세월호 사고(2014.4)로 304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을 질타하는 “국가는…
검사와 ‘검사 사칭 전과자’의 대결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보면 괴이하다는 사람도 있고 섬뜩하다는 사람도 있다.어떻게 이런 인물을 대선 후보로 뽑았는지, 민주당도 황당하고 답답할 것이다.두 달 남짓 남은 대선의 여당 후보 주변이 먼지와 안개로 뒤덮여 원근과 앞뒤가 구별되지 않는다.후보 주변은 자살, 살인, 불륜, 정신병원, 거짓말, 패륜적 욕설, 도박, 성매매, 심야 낙상, 전과자 등 섬뜩한 소리들로 가득 찼다. 피카소의 ‘게르니카’ (Guernica)’에 담긴 처절한 절규가 연상된다.야당 정의당(正義黨)은 지적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설계자라는 이재명 후보가 법적 …
이재명과 정치인의 역사적 평가
동서양의 많은 정치인들은 역사(歷史)를 의식한다. 정치인은 역사의 평가를 염두에 두고 언행을 진중(鎭重)하게 하고, 생각의 내용이나 깊이 또한 보통 사람과 달라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지난 2019년 101세로 세상을 뜬 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재임 1982~1987)도 “정치인은 역사의 법정에 서 있는 피고”라고 정의했다. 정치인에게는 하루하루가 심판이고, 두고 두고 열리는 역사의 법정에서는 ‘그 인물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서 심판이 계속될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다.보통 사람도 역사의 평가를 염두에 두고 살아도 되지만, …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 민주당
국회의원 숫자를 믿고 그랬는지 그 동안 그렇게 국민을 무시해오던 민주당이 최근 몸을 낮추는 모양을 보니, 선거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얼마 전 당 소속 국회의원 169명 전원에게 편지를 보내 ‘함께 낮아지기’를 당부했다고 한다. 이 후보는 편지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고백하고 “현장에서 만난 전국의 민심은 생각보다 훨씬 따갑고 무거웠다”고 했다.뒤늦게라도 이런 민심을 깨달은 민주당이 기특하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뭘 믿고 그렇게 여론을 외면하고 엉뚱한 정책을 내놓고 분위기 모르는…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의약품 100% 관세…화장품 제조사 ‘긴장’ ODM엔 ‘기회’ [트럼프 스트레스]
美 “미국 밖서 만든 영화에 관세 100% 부과” [트럼프 스트레스]
美 “의약품 100% 관세, 무역합의 체결국엔 적용 안 돼”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최민희가 보여준 권세가들의 본색
이기선 칼럼
사법개혁, ‘개혁의 탈을 쓴 개악’이 되지 않아야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묘하게 시작해서 묘하게 끝난 반란 – 묘청의 난
서지용의 금융 톡톡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으로 유도하는 공급 확대의 새 해법
10월 29일
트럼프-다카이치, 첫 회담 '화기애애'… 다음은 李대통령 차례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與국민참여 영장심사 추진…"사법부 압박, 도 넘어서" [법조계에 물어보니 682]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사실심 역량 강화 뒷전'…與사법개혁안 두고 "국민 부담만 커져" [법조계에 물어보니 680]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배임 기소 부정·아들 논란까지…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시험대에 [뉴스속인물]
세관마약 외압 의혹 수사 두고 갈등 고조…임은정·백해룡 [뉴스속인물]
판사 출신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사법부 흔들기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0-27)
(2025-10-20)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10-29)
(2025-10-22)
코스피, 기관 ‘사자’에 4080선 넘었다…사상 최고치 마감
코스피가 4080선으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SK하이닉스의 3분기 호실적과 미국 엔비디아발 훈풍이 지수를 견인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높은 4061.54로 출발해 오름폭을 확대, 장중 4084.09까지 치솟았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15억원, 2275억원 순매도해 지수…
SK하이닉스·엔비디아발 호재에…코스피 4060선 출발
코스피가 미국 엔비디아발 훈풍,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35포인트(0.71%) 오른 4038.76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높은 4061.54로 출발해 이달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4042.83)를 새로 썼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153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8억원, 660억원 순매…
코스피, 외인 ‘차익실현’에 4010선 턱걸이
코스피가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에 401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42포인트(0.80%) 내린 4010.4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2.36포인트(0.80%) 낮은 4010.47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5736억원, 925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1조638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2.45%)·SK하이닉스(-2.62%)·삼성전자우(-2.63%)…
10·15 대책 직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오르며 일주일 전(0.27%) 대비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서울도 일주일 전 0.42% 오른 것에서 넷째 주 0.08%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변동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이는 10·15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에 대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반영된 여파로 분석된다. 규제지역은 지난 16일, 토허구역은 20일부…
서울 아파트값 0.42%↑…"대책 영향, 집값 진정 국면"
10·15부동산 대책으로 최근 집값 상승세를 견인하던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금번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됐고,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집값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기존 대출규제에서 제외됐던 1주택자의 전세대출 이자상환분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된다. 수도권 주택시장은 대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 부담이 늘어남과 동시에 토허제 지정으로 전세 낀 매매 불가, 2년간 실거주 의무…
'똘똘한 한 채' 지속…추가 규제 전 매수 움직임 '분주'
수도권 6억원 대출한도 규제 이후 움츠러들었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금 상승폭을 키우는 모양새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4주차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1% 올라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8월 1일 0.27%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서울이 0.34% 올라 가격 상승 움직임을 리드했고 경기·인천과 수도권은 각각 0.12%, 0.25% 변동률을 나타냈다. 5대광역시는 0.10% 기타지방은 0.03% 수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세를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4곳, 보합 2곳, 하락 …
[인사] 금융위원회
[부고] 최윤성씨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부회장 부친상
[부고] 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씨 부친상
[부고] 허상희(동부건설 부회장)씨 빙모상
[부고] 허성(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씨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