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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대선, 최악 막으려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은 6월 3일 이지만 사전투표는 이번 주 목요일(29일)과 금요일(30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이제 어느 후보를 찍을지 결정해야 할 때다.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후보를 선택할 때 자질·능력(30.7%/48%)과 공약·정책(22.1%/19%)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다(5.19. 넥스트리서치/5.20. 한국리서치). 민주당에서 핵심 선거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내란심판(15.8%, 넥스트리서치)이나,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후보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덕성(18%, …
누구를, 무엇을 위한 ‘윤 어게인’인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반대하는 열렬한 지지자들이 ‘윤 어게인’을 외치더니 급기야 ‘윤 어게인 신당’을 창당한다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호인단이었던 일부 변호사들이 ‘윤 어게인 신당’을 창당한다고 예고했다가 반나절 만에 이를 보류한 것이다. 윤 전 대통령 측과 국민의힘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 어게인’ 집회가 계속되고 있고, 윤 전 대통령이 신당 창당에 암묵적으로 동조했다는 설도 있어 정치 상황에 따라서는 어떤 형태로든 조직화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신당…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특검하라!"
부정선거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선거에서 패배한 일부 정치인들이 물증이라고 내세우며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조작의 근거라는 통계적 수치까지 등장해 국민들을 더욱 헷갈리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주장들은 탄핵 반대 집회나 유튜버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있지만(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참조), 의혹을 잠재우기에는 어림도 없어 보인다. 선관위 해명에는 아예 귀를 막아버리는 분위기다. 필자도 기회 있을 때마다 부정선거 의혹에 관해 설명하지만, 그때마…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계기로 각계에서 개헌론이 분출하고 있다.전직 국회의장·국무총리·당대표들로 구성된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모임’에서는 국회에 개헌 과제를 논의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범국민 개헌촉구 서명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여권의 잠재적 대권주자들도 개헌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지사 등 민주당 내 이른바 ‘비명계 야권 잠룡들’까지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그동안 1987년에 개정된 현행 헌법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개헌을 주장하는 의…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체포영장 집행을 반대하는 집회와 이를 찬성하는 집회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영장집행이 임박하게 되면 지난 1차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들게 뻔하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데 앞장서야 할 정치권이 오히려 물리적 충돌을 독려하고 있다.지난 7일 개최된 국회 법사위에서 정청래 위원장은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공수처장을 질타하며 재집행할 때는 “경찰 특공대도 가고, 경찰 장갑차도 있고, 그래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재명이 지킨다고?
지난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노무현·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진영을 떠나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윤 대통령의 퇴진 시기와 방법 등을 두고 갈등을 빚던 국민의힘은 가결에 대한 책임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에 빠졌다. 절대다수 의석을 무기로 정부 흔들기에 몰두했던 민주당의 공세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그러잖아도 어려운 경제는 급전직하의 위기에 처하고, 국민들의 삶은 나락으로 내몰리고 있다. 탄핵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과 치안 최고…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약속, 이제라도 지켜야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면담이 사실상 성과 없이 끝난 뒤 후폭풍이 거세다.한 대표는 자신이 제시했던 ‘김 여사 관련 3대 요구사항(대통령실 인적 쇄신, 대외활동 중단, 의혹 해소)’이 거부된 것으로 보고, 특별감찰관 도입에 올인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친윤계인 추경호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 도입은 원내 사안이라며 제동을 걸자, 한 대표는 당 대표는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고 되받아쳤다. 이른바 친한계와 친윤계도 이 논란에 가세하며 그동안 자제됐던 두 계파 간의 대립…
윤석열과 한동훈의 독대, 무엇이 그리도 어려운가
총선 전, 한 모임에서 전직 정무직 공무원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은 선거에서 모 야당을 찍을 거라고 말했다. 평소의 성향으로 보아 여당 지지자로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그는 ‘그래야 대통령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까지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여소야대가 됐고,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나 총선 이후에도 윤 대통령이 달라졌다는 평가는 별로 없는 것 같다.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尹정부,‘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목표인가 수단인가
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나면서 불거진 의료공백 사태가 6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곧 다가올 추석 연휴까지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치권에서도 이번 사태의 원인인 전공의 파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양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박단 전공의대표를 비공개로 만난 데 이어, 정부 측에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다.민주당도 ‘의료대란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국힘-대통령실, 건강하고 생산적인 관계될까?
“저는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입니다.”지난 25일 개최된 첫 번째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가 한 인사말의 첫 구절이다. 의례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당내 회의에서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강성 민주당, 그리고 앞으로 당내 일각에서 제기될지도 모를 ‘한동훈 흔들기’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결기가 느껴진다. 특히 당원과 국민에게서 똑같이 63%라는 ‘압도적 숫자’의 지지받았음을 덧붙여 강조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현재의 정치 상황을 보면 한 대표의 앞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연방법원 관세 제동에 엔비디아 호실적…코스피 2700 돌파
[트럼프 스트레스] EU 50% 관세 유예 ‘M7 들썩’… 테슬라 7%·엔비디아 3% ↑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 위협에도 끄덕 없는 시장…국가별 협상 수단 인지
[데일리안 1분뉴스]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시작부터 후끈
오늘의 칼럼
이재명, 3권 아우를 때 독재 안 하는 게 비현실적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이재명 당선 명줄을 쥔 김정은
정명섭의 실록 읽기
아들이 된 동생
이기선 칼럼
5월 29일
'사전투표 시작' 깜깜이 구간 돌입… '공약'도 깜깜?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민주당 '대법관 증원법' 철회, 비판 잠재우려 잠시 후퇴…쉽게 포기 안 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654]
"이재명 '檢 수사·기소 분리' 공약, 수사 과정 지연 및 혼란 우려" [법조계에 물어보니 653]
'중국 간첩 99명' 보도한 기자 '공무집행방해' 처벌 받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52]
미디어 브리핑
미디어 이슈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전문] MBC 제3노조 "기상캐스터 근로자성 부인한 노동부…방송권력 앞에 약해졌는가?" [미디어 브리핑]
[전문] 공언련 "민주당 방송4법 개정은 언론자유 방송독립의 종말이다"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TV조선 점수조작 연루 언론 관련 학회들에 이사 추천권이라니" [미디어 브리핑]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건강상 이유'로 돌연 사의 표명…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뉴스속인물]
'항소심도 150만원 벌금형' 김혜경, 이재명 대선 행보 발목 잡나 [뉴스속인물]
연일 쏟아지는 '로비 의혹'…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진격의 비트코인, 11만 달러 찍었다…"연내 13만 달러 돌파" 전망도
[코인뉴스]美 금리 인하 기대에 비트코인·이더리움↑…엑스알피 시총 3위 복귀
[코인뉴스] 무역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이더리움도 21%↑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5-26)
(2025-05-19)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5-29)
(2025-05-22)
상호관세 부과 제동…코스피 2720대 마감, 10개월 만에 최고치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호실적과 미국 연방법원의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제동 소식이 전해진 29일 코스피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블랙먼데이' 직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0.49포인트(1.89%) 오른 2720.6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91포인트(0.78%) 오른 2691.0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코스피 지수가 272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2일(2725.05)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반도체·2차전지株 강세, 코스피 2670선 탈환…엔비디아 실적 주목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다. 반도체와 2차전지 종목들의 동반 강세가 지속되면서 1% 이상 올라 2670선에 장을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93포인트(1.25%) 오른 2670.1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2670선에서 마감한 것은 올해 2월 19일(2671.52) 이후 처음이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1.64포인트(0.44%) 상승한 2648.86에 출발해 오름폭을 확대했다. 장중에는 2692.47까지 치솟아 지난해 9월 3일(2695.59) 이후…
美훈풍에 코스피 2680선 돌파…삼전·하이닉스 강세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협상이 속도를 내면서 미국 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오르며 2680선을 돌파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69포인트(1.66%) 오른 2680.91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1.64포인트(0.44%) 상승한 2648.86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235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18억원, 792억원 순매수…
지방 침체 속 '세종'만 뜨겁네…아파트값 1.13% '쑥'
지방 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 아파트값만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상승했다. 서울이 0.20% 수도권이 0.14% 상승했다.경기·인천은 0.06% 올랐다.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4%, 0.15%씩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2곳, 하락 5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개별 지역으로는 ▲세종(1.13%) ▲서울(0.20%) 등이 0.20% 이상 높은 수준으로 올랐고 ▲충북(-0.14%) ▲강원(-0.0…
서울 아파트값 약세, 0.05% 하락…세종은 0.18% 상승
수도권 아파트값이 0.00%로 보합을 기록하며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0.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소폭 올랐다.서울은 노원구, 강서구, 중랑구 내 300가구 미만 규모 단지 위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며 0.05% 하락했다.경기·인천 지역은 광교신도시, 안양, 성남 등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0.07% 올랐다.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4%씩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4곳, 하락 3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세종 아파트값 들썩…매매가격 1.09% 상승
세종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 대비 0.22% 상승했다.서울이 0.38% 올라 수도권(0.25%) 시세 상승을 주도했고, 서을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랐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4%, 기타 지방이 0.29% 오르며 아파트값은 전반적이 상승세를 보였다.지역별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4곳, 하락 3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특히 세종이 1.09%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전남(-0.09%),…
[부고] 강상우(현대해상 소비자정책부장)씨 빙모상
[부고] 홍문유(코스콤 데이터센터부 차석)씨 모친상
[인사] 외교부
[부고] 정헌철(뉴스웨이 생활경제부장)씨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