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호 1억 상향시기 올 상반기 정해진다…2금융권 머니무브 우려
예금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의 구체적인 시행 시기가 올해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보호 한도가 상향되면 금융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자금이 쏠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국정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여건을 검토해 올 상반기 중 시행 시기를 결정한다.행정 절차 등에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시행 시…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제14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지난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32.4% 감소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초단기 대선, 공약이 실종됐다?…안철수, 먼저 치고나갔다, '친문' 김경수, 대선 출마 공식화…"입법·행정·국정경험 모두 갖춘 유일 후보" 등
▲ 초단기 대선, 공약이 실종됐다?…안철수, 먼저 치고나갔다6·3 대선이 불과 51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대권주자 안철수 의원이 '10대 대선 공약'을 전격적으로 발표하며 '공약 대결'로 치고 나갔다. '초단기 대선판'에 공약이 실종됐다는 세간의 여론을 일축하듯, 인수위 없이 첫날부터 바로 일할 사람은 본인 뿐이라고 자신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10대 대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안 의원의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또 대권주자의 첫 본격 대선…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 반도체 관세 질문에 “14일에 답하겠다”
“매우 구체적일 것”…별도 부과 방침 포함 가능성
산불 피해 보험금 청구 5000건 육박…“1개월 내 지급”
손보·생보협회 산불피해 관련 현황 자료지급건수 31건…“대부분 손해액 확정 안돼”
국제국회의장회의 대표단 방한, ‘디지털트윈’ 등 물관리 기술 둘러봐
“국제협력 채널 의원외교까지 확장”
금융지주, 핀테크 지분 15%까지 허용한다…25년만에 출자 제한 완화
금융지주회사의 핀테크 보유 지분 제한이 25년만에 5%에서 15%로 확대된다.금융위원회는 금융그룹 내 시너지 창출과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금융지주회사법' 및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현행 금융지주회사법령에 따라 금융지주사는 다른 회사의 지분을 50% 이상(상장법인 30%) 보유하거나 자회사가 아닌 경우에는 5% 이하만 보유할 수 있다. 이러한 경직적인 출자규제로 인해 금융지주회사와 핀테크기업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개정안에서는 금융지주사와 유망 …
국민은행, KAI와 상생협력 업무 협약 체결…1조원 지원
KB국민은행이 지난 1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국가 주력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이 KAI에 지원하는 금융지원 규모는 최대 1조원이다.미래사업 투자지원, 수출금융, 수출입 및 시설투자 관련 운영자금 대출 등 KAI에서…
[트럼프 스트레스] 스마트폰·PC 관세 제외 및 추경 ‘주목’…이번주 코스피 2350~2550 전망
美관세국경보호국, 11일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 상호관세 제외 발표국내 제조업계와 당국, 증권업계 불확실성 일단 해소됐다며 안도감정부, 이번주 구체적 추경안 발표 예정…‘10조+α’ 증액 기대감
SH공사, 고덕강일·송파창의혁신지구 업무·상업 용지 분양
3필지 분양…온비드 통해 입찰 진행
[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비 또는 눈...봄철 탈모 예방하는 음식 3가지
'국방부→대통령실' 재이전 가능성 꿈틀…본래 주인 되찾나
[통장잔GO]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 출시…최대 연 3% 파킹통장
대놓고 악수 무시한 트럼프, UFC 귀빈석 그녀 누구길래
꾸려지는 '대선 캠프' 속 재편되는 '국민의힘 내부지형' [정국 기상대]
[데일리 헬스] 김미려, 희귀병 앓고 있는 둘째 子 언급..."태어나자마자 병원 신세"
이재명 항소심 무죄 "납득 된다" "납득 안돼" 오차 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내일 탄핵심판 선고…"인용해야" 53.2% "기각·각하해야" 41.6% [데일리안 여론조사]
한덕수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에 엇갈린 의견…권한행사 범위 적절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41]
한덕수 국무총리, 8일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후임 2명 지명…민주당, 권한쟁의·가처분 방침법조계 "헌재, 한 총리 탄핵심판 당시 국무총리-대통령 지위 동일하게 볼 수 없다고 판단""헌법학계, 권한대행 권한 범위 '현상 유지' 정도로 해석…韓, 권한대행 권한 범위 벗어나""헌법 상 헌법재판관 대통령 몫·국회 몫 모두 '임명'으로 돼 있어…권한쟁의 성립할 지 의문"
"尹 불소추특권 상실에 동시다발 수사 전망…재구속·추가 기소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640]
"역대 최장기록 평의 尹탄핵심판…'4대 4' 결론 가능성 낮지 않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39]
[트럼프 스트레스] USTR 대표 "미·중 정상간 대화, 계획 없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미 CBS 방송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13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 부과한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논의할 문제”라며 "당장 아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호관세에 대해 실무진 차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국가 지도자 차원의 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언젠가 두 사람의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는 기자가 ‘중국이 미국 채권을 매각할 때까지 관세를 인상할 …
[트럼프 스트레스] 미국인 4분의 3 "트럼프 관세로 물가 오를 것"
[트럼프 스트레스] "상호관세 제외 스마트폰 등 전자체품에 품목관세 부과"
[전문] MBC 제3노조 "EBS 사장 집행정지 가처분…대한민국 법은 죽었다"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9일 성명 발표
[전문] 공언련 "EBS노조는 편파적인 입을 다물라" [미디어 브리핑]
[전문] 자유언론국민연합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EBS사장을 선임하라" [미디어 브리핑]
"헌법 수호·사법부 독립" 마용주 대법관 취임…대법원, 완전체 구성 [뉴스속인물]
작년 12월27일 임명동의안 통과 후 103일 만에 취임약 3개월 만에 전원합의체 참여 대법관 수 홀수 구성취임사 통해 '상식에 맞는 법 집행·약자 보호' 등 강조이재명 대표 '선거법 위반' 대선 전 선고 여부 등 주목
尹 전 대통령 만장일치 파면…정치적 운명 결정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뉴스속인물]
'체포조 명단' 메모 진술 번복 논란…홍장원 전 국장원 1차장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탄핵 기각' 박성재 법무장관 복귀…웃었다간 또 탄핵될라
'묻고 더블로 가' 對中관세 125%로 상향한 트럼프… '경제적 핵전쟁' 승자는?
韓대행,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지명' 일격…민주당 '당혹'
'트럼프發 상호관세'에 세계 증시 연쇄 폭락… '이러다 다 죽는다'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언더독의 기적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피치, 18년 만에 中 국가신용등급 강등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을 위해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민주당, 한덕수 대행 겁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환절기 이유 없는 가려움 ‘콜린성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은?
[코인뉴스] 美 관세에 요동치는 '공포'와 '탐욕'…비트코인 8만3000달러선 회복
미국 상호관세 유예에 9% 급반등이더리움·엑스알피 등은 두 자릿수 상승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7000 달러대 횡보…"기관 자금 없이 박스권 탈출 어렵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6만5000 달러 '암흑기' 온다고?…설마!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4-07)
(2025-03-3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4-11)
(2025-04-04)
美관세 유예에 코스피 6% 급등…개인, 지난 일주일 동안 6조원 넘게 순매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예 발표로 코스피는 6% 안팎의 급등세를 보이며 2440대에 복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일주일(4/2~4/9) 동안 6조9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전 주(3/25~4/1) 7982억원 보다 5조원 훨씬 넘게 사들인 것이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1.36포인트(6.60%) 오른 2445.06으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01.43포인트(4.42%) 오른 2395.13으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선물이 급등해 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 효력정지(사…
美상호관세 유예 급반등…코스피 2400선 회복
미국의 관세 유예 조치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4% 넘게 상승 출발한 뒤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장 초반 오름폭을 확대하며 코스피는 2400선을, 코스닥은 670선을 되찾았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3.45포인트(4.95%) 오른 2407.1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01.43포인트(4.42%) 높은 2395.13으로 출발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프로그램 매수 호가를 일시 효력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해 8월 6일 이…
계속되는 외인 투매에…코스피 2300선 무너지다
미국발 관세 폭탄과 이에 따른 미중 무역전쟁 본격화로 코스피가 결국 2300선 아래로 무너졌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53포인트(1.74%) 내린 2293.70으로 장을 마쳤다.코스피 종가가 23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3년 10월 31일(2293.61) 이후 1년 5개월여만이다.지수는 전장 대비 4.24포인트(0.18%) 내린 2329.99로 출발했다. 미국이 상호관세를 발효한 오후 1시께부터 하락 폭을 키우며 23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장중 한때 2280대까지 밀려나기도 했다.투…
전국 아파트값 0.16%↑…서울이 시세 상승 견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16% 상승했다.서울이 0.50% 뛰며 수도권(0.25%) 시세 상승을 주도했지만 경기·인천 지역은 0.06% 떨어졌다.5대광역시(-0.11%) 기타지방(-0.06%) 등도 하락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4곳, 보합 1곳, 하락 12곳으로 서울 외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개별 지역은 ▲서울(0.50%) ▲울산(0.12%) ▲전북(0.09%) ▲제주(0.02%) 등이 올랐고 ▲대전(-0.21%) ▲강원(-0.17%) ▲대구(-0.14%) ▲전…
부동산R114, 전국 아파트값 상승 흐름…0.13% ↑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4월 첫째 주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 흐름이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3% 상승했다.서울이 0.21% 오르며 수도권(0.15%) 시세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경기·인천 지역도 0.08% 올랐다. 지방에서도 5대광역시는 0.04%, 기타지방은 0.10% 상향 조정됐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이 16곳, 하락이 1곳에 불과해 전국적으로 상승 흐름이 짙게 나타났다.개별 지역으로는 ▲세종(0.25%) ▲서울(0.21%) …
수도권 아파트 ‘온도 차’…서울 0.17%↑ vs 경기·인천 0.02%↓
서울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에서는 약보합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나타났다. 전세의 경우, 서울은 올랐지만 하락 지역이 다수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상승했다.서울이 0.17% 올라 수도권(0.08%) 시세 상승을 주도한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2% 하락하며 2주 연속 떨어졌다.5대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지방…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이영애 주역 뭉쳤다…"오래 사랑받길"
더보이즈 영훈 “모두가 알 만한 히트곡 만들고파”
뉴진스 “쓸데없는 감정 후회…변수 생겨도 자유롭게 대처”
[부고] 권진욱(뉴스케이프 편집국팀장)씨 모친상
[부고] 서종열(서울파이낸스 산업1부 부장)씨 장인상
[부고]김상원(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무국장)씨 장인상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인사]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