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아빠 된다!…출산 휴가로 텍사스전 결장

아내 다나카 마미코, 출산 임박

“죄송해서 스트레스가 배로 왔는데" 엄상백, 4경기 만에 첫 승…한화 5연승

엄상백(29)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마침내 첫 승을 따냈다.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12-4 대승, 5연승을 질주했다. 승률 5할을 넘어선 한화(12승11패)는 4위에 자리했다.노시환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이 부문 단독 2위에 올랐다. 이도윤은 5타수 3안타 4타점, 주장 채은성도 시즌 2번째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5타점 맹활약으로 선발 엄상백의 시즌 첫 승을 지원했다.NC 1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부터 대거 5점을 빼앗은 타선…

‘1부 승강전’ PBA 큐스쿨 1라운드, 총 21명 2라운드 진출

20일부터 ‘최종전’ 2R 돌입…김병호∙김임권 출전

‘늦깎이 유럽파’ 이명재, 마침내 버밍엄서 3부리그 데뷔전

크롤리 타운과 홈경기서 후반 교체로 20분 가량 소화

‘안 풀리는 KIA’ 김선빈, 복귀전서 부상 교체…두산에 패하며 8위

6회 1루로 향하는 과정서 박계범과 충돌 이후 교체
경기에서는 1-7로 패하며 8위로 추락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 발족

각 분야 리더 등 자문위원 74명 등 118명으로 구성
이동국·최진철 전 국가대표 선수 등 다수 전문가 참여
역대 시장 6명 등 지역 원로 14명이 고문 맡아

미남 골퍼 이유석 “김원중 형에게 배운 멘탈 관리 효과 만점”

멘탈을 다잡은 ‘미남 골퍼’ 이유석(25, 우성종합건설)이 보다 높은 곳을 바라본다.이유석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2025 KPGA 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를 기록, 공동 38위로 올라서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유석은 지난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 못했고 결국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하지만 QT에 응시해 공동 11위로 올라 다시 시드를 확보하며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2…

키움,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 플레잉코치 선임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8일(금)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를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용규는 2004년 LG트윈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KIA타이거즈, 한화이글스를 거쳐 2021년부터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있다. KBO리그 통산 2021경기에 출전해 2132안타 396도루를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리드오프로 활약해왔다.구단은 이용규의 풍부한 경험과 선수 생활 내내 보여준 성실함, 꾸준함, 자기관리 능력 등을 높이 평가해 플레잉코치라는 중책을 맡겼다.이용규는 현재 1군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시즌 개막부터…

‘파리 3관왕’ 김우진·임시현,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1위

9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출격

IOC 다녀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36 전주올림픽 유치 위해 최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하계올림픽 전북 전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유승민 회장은 18일 전북체육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체육회와 전북 체육계 간담회에 참석,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동반성장 ▲제도적 기반 강화 ▲지도자 처우 개선 ▲학교체육 활성화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 추진을 약속했다.취임 후 첫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 일환으로 가진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시군체육회장과 지도자, 선수 등이 참석했다.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한국 체육 발전의 근간이 되는 지방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림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