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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시작 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하는 훈장수여식을 갖고 있다.
‘손흥민 vs 네이마르’ 성사, 한국-브라질 선발 라인업 공개
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과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PSG)의 맞대결이 성사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월드컵 최다 우승(5회)을 차지한 강호다. 선수단 면면을 봐도 각 리그를 주름잡고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특히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EPL 득점 공동 1위에 오른 손흥민과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의 화력 대결은 초미의 관심사다.네이마르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오른쪽 발등을 다쳐 출전 여부…
"NO SON?"…손흥민 올해의 선수 제외 소식에 SNS도 팬들 분노로 '활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에 들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팬들의 아우성이 SNS를 통해 울려퍼지고 있다.2일(한국시간) PFA는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인을 발표했다.명단에는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직전 년도에 …
‘EPL 득점왕인데..’ 손흥민, PFA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득점 TOP5 가운데 유일하게 미포함
‘손흥민 vs 네이마르’ 9년 만에 맞대결 성사될까
EPL 득점왕 손흥민 앞세워 브라질 상대로 승리 도전1992년생 동갑내기 네이마르와 9년 만에 맞대결 관심 고조경기 하루 전 오른발 부상 당한 네이마르 몸 상태 관건
손흥민의 토트넘, 최상 포트 배정…리버풀·첼시·유벤투스 피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2번 포트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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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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