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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귓속말을 하고 있다.
LIG넥스원, KAIST·현대重과 MOU… 해양무인체계 신기술 개발
해양무인체계 분야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철강·석유화학 분야 업무개시 명령 추가 발동…오후에 조사반 투입
국토교통부가 8일 임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철강 및 석유화학 분야 운송 거부자에 대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14조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 집단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된 지 9일만에 내려진 조치다.국토부는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 화물운송 차질로 산업·경제계의 피해가 막대하고, 그 피해가 연관 산업에까지도 확산됨에 따라 물류 정상화를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철강재 출하량은 평시 대비 약 48% 수준(11월24일~12월6일)에 머물러 …
경기남부청··· 화물연대 위법 행위 '전담팀 확대 수사'
수사부장 '경무관 격상',수사인원 '302명~321명'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 정기 임원인사… '글로벌 혁신' 방점
한국앤컴퍼니 서정호·한국타이어 박종호 부사장 승진
김소영 부위원장 “금융시장 불안 시 정책 완화 운용”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안정을 위한 거시건전성 정책은 시장 안정노력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금융안정위원회 총회(FSB plenary)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금융안정을 위한 거시건전성 정책은 평상시에는 시스템리스크 관리를 위해 엄격하게 운용하되, 금융시장내 불안 발생시 시장 안정 노력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금융시장 불안 해소 이후에도 실물경기 위축 방지를 위해 거시건전성 정책을 탄력적으로…
세라젬, CES 2025 성료…"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세라젬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 참가해 국내외 기술·유통 기업들의 협업을 제안받는 등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세라젬은 이번 CES에서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의 건강한 집'이라는 콘셉트의 전시관을 꾸리고 20여개의 헬스케어 가전을 선보였다.전시 기간동안 국내 대학병원, 가전회사 등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호주 등 50여개가 넘는 업체들과 기술 협업, 세일즈 논의를 이루는 등 예비 파트너사들을 대거 발굴했다.척추관리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를 비롯해 …
케이바이오헬스케어, CES 2025서 '리터러시M' 다국어·OCR 기술 등 주목
코아스, 엠마헬스케어와 ‘CES 2025’서 기술 협약 체결
[속보] 尹 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장 등 내란 혐의로 고발
[단독]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출국금지 연장 검토..."중요 참고인"
'상생형일자리'는 허상…GGM 노조가 증명했다 [박영국의 디스]
원희룡 "사악한 정치세력들로부터 나라 지키기 위한 역할, 무엇이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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