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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2년 마지막 월요일, 비대위 향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비대위원들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선관위원장 유흥수
국민의힘은 26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내년 3월 8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결선투표를 도입해도 최종 (당 지도부) 결정은 3월 12일 이전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은 내년 2월 초 시작한다. 이어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 진출자들을 가려내는 '컷오프'를 하고, 2월 중순부터 합동토론회와 TV토론회를 진행한다.전대 방식은 '당원 투표 100% 반영'이다. 기존에는 '당원 투표 7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였다.전대를 관리하는 …
'새로운 힘 새로운 해 2023 국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문구 보는 정진석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는 가운데 정진석 비대위우너장이 회의실 배경의 '새로운 힘 새로운 해 2023 국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정진석 "한 점 부끄럼 없다는 이재명, 28일 검찰 조사 임하기 바란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검찰이 소환을 통보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이 대표가 그동안 스스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면서 단돈 1원의 사적 이득을 취한 일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고 밝히며 "그렇다면 검찰 수사를 피할 이유는 더더욱 없을 것이다. 검찰 수사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단 약속을 이 대표가 지켜야 한다. 이 대표가 '경청 투어'라는 이름으로 전남·광주 지역을 방문하면서, 28일 검찰 출두를 피할 것이라는 보도를…
정진석 "3월 8일 전당대회"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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