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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가 하급자에게'…GH식 사업계획 보고회


입력 2025.02.04 14:14 수정 2025.02.04 14:14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김세용 GH 사장이 사업계획 보고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GH 제공

GH가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2025년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4일 개최했다.


'GH에게 보고드립니다'는 이색적인 제목으로 진행된 보고회는, 기존의 위계적인 보고 문화를 탈피해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GH의 첫 시도이다.


보고회에서는 본부장 등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하고, 화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세용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GH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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