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무용단, 가족의 달 맞아 '춤, 상상보따리' 공연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5.04.22 15:10  수정 2025.04.22 15:10

어린이 무용극, 'P와 J는 함께할 수 있을까?'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무용단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무용극 '춤, 상상보따리'를 오는 5월 17일과 18일에 걸쳐 경기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무용단에서 기획한 첫 어린이 무용극으로 어린이 관객을 위한 소재와 소품을 사용했다.


'춤, 상상보따리'는 온갖 미디어에 대한 노출로 상상할 기회를 빼앗긴 현대 사회에서 몸을 매체로 하는 춤을 통해 상상력을 되찾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상 속 이야기를 토대로 쉽고 재밌게 풀어내, 아이들에겐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겐 동심을 일깨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품은 성격유형 MBTI에서 소재를 얻었다. 얼렁뚱땅하고 제멋대로인 'P', 자로 잰 듯 정확하고 빈틈없는 'J',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의 이야기로, 'P' 와'J' 처럼 서로 다른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오픈리허설을 준비했다. 오픈리허설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작품 미리보기, 따라해보기, 큐브만들기 체험 등으로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를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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