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제55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의 출품 접수를 다음달 4일까지 마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공식 예선전으로, 특선 이상 수상자는 본선 출품 자격을 갖게 된다.
올해 공예품대전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통 공예 기술과 조형성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창의적인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 자격은 접수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도내 사업장을 둔 공예인 및 기업,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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