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원도심 환경개선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 협약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6.04 13:31  수정 2025.06.04 13:31

“4개 환경개선 지원사업, 4개 사후관리 지원사업 등 총 8개 단체 선정”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8개 단체와 원도심 화경개선 및 사후관리지원사업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iH 제공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총 8개 단체와 ‘2025년 원도심 환경개선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이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에는 4개의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비롯해 4개의 사후관리 지원사업 등 총 8개 단체가 선정됐다.


정교헌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처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예산 집행을 넘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도시재생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행정과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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