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월 주택 매매가격 낙폭 확대…공급물량·비수기 영향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7.18 09:22  수정 2025.07.18 09:23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전경 ⓒiH 제공

지난달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 하락 폭이 전달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8%로 전달의 -0.07%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36%→-0.32%), 계양구(-0.10%→-0.07%), 동구(-0.09%→-0.02%), 서구(-0.08%→-0.02%)에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중구(0.01%→-0.24%)와 미추홀구(0.07%→-0.12%)는 상승에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남동구(-0.05%→0.00%)는 보합세를 보였고 부평구(0.02%→0.03%)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천 주택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해 11월 하락세로 돌아선 뒤 올해 6월까지 8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 매매량은 4월 4135건에서 5월 4075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6월 주택 매매가격은 공급물량과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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