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경기 트레저 헌팅’ 시범사업 첫 운영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8.11 08:54  수정 2025.08.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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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박물관서 디지털기반 ‘도 문화유산 직접 발굴·탐사’ 체험

올해 시범사업 운영후 2026년 경기도 전역에 걸쳐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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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12일부터 24일까지 용인시에 있는 경기도 박물관에서 디지털 기반의 체험형 관광 콘텐츠 ‘경기 트레저 헌팅’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트레저 헌팅’ 사업은 관람객이 QR코드, 증강현실(AR),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위치기반 체험형 게임 콘텐츠(L.B.E Location-Based Experience)를 통해 도내 문화유산을 직접 발굴·탐사하는 디지털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첫 시범사업인 만큼 사용자 경험, 운영 결과 반영 및 도내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의 전략적 확산 차원에서 ‘경기도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활용하여 운영한다.


방문객은 전시 공간을 돌아다니며 스마트폰을 통해 박물관내에 숨겨진 QR코드 등을 찾아 스캔 시 유물에 관한 스토리텔링과 퀴즈가 뜨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면 디지털 보물(문화유산)을 획득하게 된다.


미션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도는 올해 시범 사업을 운영한 후 2026년부터는 민간 협력 및 시군 참여하에 ‘챌린지 트레저 헌팅’ 등으로 경기도 전역에 걸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문화유산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하고,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실험”이라며 “이를 통해 도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인식 증진 및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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