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 기념 공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8.25 09:00  수정 2025.08.25 09:00

9월 20·23일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에서 ‘춤, 풍경’ 무대에 올려

인천시립무용단 공영사진 ⓒ 인천시립극단 제공

인천시립무용단은 다음 달 20·23일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에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가 주요외교계기 기념 문화행사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인천시와 인천시립무용단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속에 알리고 양국의 경제협력을 넘어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심화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뉴질랜드 공연을 위해 인천시립무용단은 해외용 브랜드 작품인 ‘춤, 풍경’을 준비했다.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창작 춤의 세련된 감각을 더해 우리 춤의 정경을 선보이는 이 작품은 다년간 국제 외교 행사 및 해외 공연을 수행하며 작품성과 완성도 면에서 찬사를 받아온 작품이기도 하다.


인천시립무용단은 다년간 이어진 외교부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공공외교 동반관계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공연 역시 문화예술로 국가 외교의 교류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립무용단 관계자는 “뉴질랜드는 마오리 하카 등 전통예술을 중요하게 여겨, 서로의 전통예술에 대한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춤, 풍경’에서 선보이는 강렬한 창작춤이 신과 자연, 인간의 삶이라는 주제 면에서 뉴질랜드 전통과 통하는 바가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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