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시흥 갯골생태공원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8.28 09:40  수정 2025.08.28 09:40

시흥 갯골서 만나는 신비로운 밤이야기 ‘소금농부의 초대장’ 공개

갯골 3색 생태체험·소리마당극 등 내달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다음달 6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일제강점기 소래염전 염부들의 애환과 삶을 녹여낸 환상적인 시간여행 체험 '호조들과 염부들-소금농부의 초대장'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일제강점기 수도권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염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근대산업유산인 소금창고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그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일몰때부터 밤까지 갯골생태공원의 고유한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시간여행 콘텐츠다.


주요 콘텐츠는 △시흥의 대표 관광지 갯골의 밤을 배경으로 ‘갯골 3색 생태체험’ △염부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관객 참여형 ‘소리마당극’ 등으로 참가자들은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염판 위에서 소원을 담은 등을 띄우는 행사는 갯골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져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9000원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갯골생태공원에서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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