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도로·보행 환경이 ‘예·제초 정비 사업’으로 한층 깨끗해질 전망이다.
중구는 영종국제도시를 3개 구간으로 나눠 오는 30일까지 대대적인 제초 작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구간은 공항신도시·운남동 일원 도로 50km, 2구간은 미단시티·중산동 일원 도로 22km, 3구간은 영종 하늘도시 일원 도로 43km다.
구간별로 2개 팀을 투입, 도로·보도 위 제초 작업을 시행함은 물론, 통행 불편의 원인이 되는 덩굴류나 칡뿌리, 아까시나무 등을 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주변 지역을 비롯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성이 큰 사유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굴삭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수목 제거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는 사유지를 관리하지 않아 도로 통행에 지장을 주는 LH와 개인 등 토지 소유주에게 조속한 토지관리 이행을 촉구하는 계고장도 보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도로법에서 정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유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토지 소유주에게 관련 내용을 담은 공문 등을 발송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이번 예·제초 정비 공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 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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