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국제웹툰페어’ 1850만 달러 수출계약 추진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9.24 10:27  수정 2025.09.24 10:27

전 세계 13개국 156개사 참가 B2B 수출상담회…'역대 최대 성과'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제7회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열어 1850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과 3만529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88개사의 국내외 웹툰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는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1610만 달러의 비즈니스 상담(계약), 3만561명의 방문객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는 산업적 교류(B2B)와 대중적 즐거움(B2C)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며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다운 위상을 한 번 더 입증했다.


국내 웹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개최됐다.


상담회에는 국내 웹툰 기업을 비롯한 아시아·미주·유럽 등 주요 국가의 셀러와 바이어 총 156개사가 참가해 웹툰 지식재산권(IP) 거래와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이틀간 총 895건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으며, 약 1850만달러 규모의 상담(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B2C 전시회 또한 연일 성황을 이뤘다.

작가컴퍼니의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한산이가 작가, 맥에이전시의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밤마녀 작가 사인회 등은 행사 기간 내내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열혈강호’, ‘이번 생은 우주 대스타’ 등이 참여한 ‘콜라보 카페’에서는 인기 웹툰 IP 굿즈를 활용한 특별 메뉴가 큰 인기를 끌며, 웹툰 팬덤 문화의 무한한 확산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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