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걸그룹 출신 배우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20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용대는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1년째 열애 중이다.
ⓒ이용대·윤채경 SNS 갈무리
두 사람은 8살 차이로,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싱글 대디'로 딸을 양육 중인 이용대는 윤채경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채경은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했던 당시 이용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종목에 관심이 많나'라는 질문에 윤채경은 "배드민턴은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종목 중 하나지만, 이용대 선수가 라켓을 들고 서브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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