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현정 PD, 16년 만에 '뉴스쇼' 하차…후임 박성태 전 JTBC 앵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2.19 17:59  수정 2025.12.19 18:00

김현정 PD가 '뉴스쇼'를 떠난다.


19일 CBS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 PD가 내년 1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CBS에 따르면 김 PD는 중간의 출산 휴직 기간과 약 10개월간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연출 외에는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아침 생방송 현장을 지켰다. 그동안 '뉴스쇼'가 만난 인터뷰이는 국내외 정상, 문화예술인, 화제의 인물 등 1만 5000여 명에 달한다.


김 PD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을 이끌 후임 진행자로는 JTBC '뉴스룸' 앵커를 지낸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이 낙점됐다. 박 실장은 JTBC 기자 출신으로, JTBC '뉴스룸'의 '비하인드 뉴스'와 '비하인드+'를 거쳐 메인 앵커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프로그램을 떠나는 김 PD는 향후 연구 휴가를 가지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월요일 오전 방송을 통해 하차와 관련한 자세한 소회와 향후 계획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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