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 합창단, 군포서 ‘2026 신년 콘서트’ 개최...축복의 하모니 선사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1.20 09:28  수정 2026.01.20 10:56

2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서 개최

순수한 소년음색으로 새해 희망 전해

빈소년 합창단 신년콘서트 홍보 포스터ⓒ군포문화재단 제공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2026년 새해를 여는 기획공연으로 세계적인 소년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Wiener Sängerknaben)’의 내한공연 ‘2026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콘서트’를 오는 24일 오후 5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포문화예술회관이 준비한 신년 콘서트로, 맑고 순수한 소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의 평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주요 공연장보다 합리적인 티켓 가격으로 해외 정상급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스트리아 민요를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베토벤의 명곡,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 등으로 구성됐다.


소년합창단 특유의 투명한 음색과 정교한 하모니를 통해 신년의 축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을 군포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신년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문화회원·군포시민·가족 단위 관람객·학생·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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