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레인 변경 반칙, 준결승 진출 무산 [밀라노 동계올림픽]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2.13 04:55  수정 2026.02.13 04:55

황대헌. ⓒ 연합뉴스

황대헌이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황대헌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서 1분25초22를 기록,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실격을 받았다.


황대헌은 1조에서 펠릭스 루셀(캐나다), 퇸 부르(네덜란드), 리우 샤오앙(중국), 토마스 나달리니(이탈리아)와 함께 출발했다.


황대헌은 레이스 중반 최하위로 처졌지만 곧바로 추격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나달리니가 넘어졌다. 하지만 심판진은 황대헌에게 레인 변경 반칙을 선언했고, 결국 황대헌의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대헌은 이 종목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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