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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국민의힘, 이길 수 없는 선거에서 이길 수도 있었으나
이재명의 호칭이 ‘민주당 대표’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바뀌었다. 이 극적인 변화가 보수는 차마 믿어지지 않는다.그 믿어지지 않는 실화를 접하면서 새삼 윤석열에 대한 배신과 증오의 감정이 분출한다. 어쩌자고 2020년대에, 계엄을 해서, 시퍼렇게 살아 있던 정권을 고스란히 그에게 바치고 말았느냐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생각과 행동이다.그것이 자기들 부부 보호 목적이었다는 게 점점 분명해지고, 민주당이 집권과 동시에 개시하게 된 특검들로 머지않아 확인될 것이 분명한 계엄이었다. 그래서 지금 그 분노와 허탈감은 김건희에게, 그리고…
천박과 위선, 운동권-강남좌파의 본색
유시민이 대선 본 투표일을 4일 앞두고 초대형 자살 폭탄을 터뜨렸다. 이재명 진영 책사가 ‘제정신’을 잃었다.그는 상대 당 후보 김문수 부인 설난영의 학력을 가지고 비하하며 놀았다. 그의 천박한 품성과 극도로 저급한 인격, 인식 수준을 그대로 까 보이고 말았다.유시민은 이 망언 사태로 작가 생명이 되었건 정치생명이 되었건 그것이 완전히 끝이 나게 됐다. 그래야 마땅하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성숙한 나라다. 그의 자폭 발언 최대 피해자는 그 자신이어야 하고 그가 아부한 이재명일 것이다.김문수는 “가만히 앉아서 상대방이 자빠지는 바람에 …
흔들리는 이재명, 국민 상식에 맞서니까 그런다
저 앞으로 멀리 달아나던 이재명이 추격당하기 시작했다.대통령 선거 일주일여 전, 그는 큰 폭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김문수는 더 큰 폭으로 오르고, 이준석도 약간 오르는 변화가 일고 있다. 막판에는 결국 51 대 49 구도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이준석의 단일화 거부 입장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투표를 며칠 앞두고 이재명과 김문수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는 건 1등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한 하락이다. 그 원인과 배경이 의미심장하다.이재명의 아성이 흔들리게 된 내부적 요인 두 가지는 판사(사법부) 겁박과 나라를 거덜 낼 것…
한 번은 망해야 할 국힘과 보수
요즘 보수 지지자들은 만나면 서로 대선 얘기를 되도록 피한다.2번 김문수가 1번 이재명에게 20% 포인트 이상, 영남에서마저 쳐지거나 비등해지고 있으니 말하고 싶은 기분도 아니고 할 말 또한 없다. ‘어떻게 이재명이 저렇게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나갈 수 있나?’라는 의문과 허탈도 이젠 무뎌지고 있다. 체념이다.이러다가는 보수우파 진영 투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수도 있겠다. 투표해 봐야 다 진 선거를 뒤집기도 어렵거니와 괜히 이재명 대승 장식 용도의 투표율 유지에 기여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
김문수의 복귀, 김대중이 떠오른다
김문수가 극적으로 생환했다. 국민의힘 쌍권(권영세+권성동) 지도부의 야밤 강제 후보 교체 ‘쿠데타’가 부른 역풍이다.그러나 그 쿠데타 원인 제공의 절반 이상은 그 자신이 제공했다. 그가 어느 경선 후보들보다 먼저, 가장 확실하게 단일화 약속을 함으로써 1등이 됐다는 건 천하가 아는 사실이다.그는 이것을 당선되자마자 엎어 버렸다. 모두가 알고 있던 김문수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래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교훈을 그가 남기고 있다정치인은 상황에 따라 표변, 돌변할 수 있고 그들의 말을 절대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김문수…
이재명 당선 위협하는 건 파기환송이 아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의원들 수준은 역대 최악이자 최고 저질이다.수준만 낮은 게 아니라 매우 과격하고 위험하다. 자기 권리와 잇속만 생각하는 무식하고 천박한 이들이 칼과 총까지 소지한 격이다.그 깡패들이 난데없이 ‘국민 주권’이란 말을 입에 붙이고 있다. ‘내란’이 다수 국민들 호응을 받지 못하자 계속 그 말 쓰기가 좀 민망했나? 그러나 새로 개발한 용어도 효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국민 주권’이란 국민 대표 선출권, 즉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지지율을 말할 것이다. 그것은 30%대에서 50% 초반에 이르는,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민심이다…
‘한덕수의 기적’이 일어나려면
한덕수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면 지금까지의 대선 이야기는 원천 무효가 되고 모든 게 새로 출발하게 된다.그는 고민을 끝낸 단계인 것 같다. 일단 무소속으로, 이번 주 안에 출마를 선언한다는 보도다. 공직자 사퇴 시한이 4일이다.따라서 이번 주 후반부터는 전혀 새로운 대선판이 전개된다. 이재명이 양자 또는 3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50%를 넘나들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다 합해도 30% 정도인 ‘게임 끝난’ 상황이 돌연 게임이 다시 시작되는 양상으로 바뀌는 것이다.이재명 대세론을 꼭 붙잡고 있는 민주당이나 한덕수를 껄끄럽게 또는 회의적으로…
보수가 문형배에게 진 빚
지난 18일 퇴임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형배는 과연 양반의 고장 진주 출신다운 점잖음을 끝까지 유지하며 임기를 마쳤다.그는 윤석열 탄핵을 무사히 종결짓고 헌법재판소를 걸어 나가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퇴임의 변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퇴임일까지 품위를 잃지 않은 절제와 인품에 더 큰 점수를 받아야 마땅한 인물이다. 보수는 그에게 큰 빚을 졌다.문형배는 소장 권한대행이라는 죄로 탄핵 심판 전에 보수우파로부터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았다. 대부분 근거가 부족한 인신공격이었다. 그의 과거 판결이 지나치게 정파성을 띠었다거나 …
한덕수, (기왕 하려면) 반기문 말고 윤석열 돼라
한덕수 대망론은 거품일까, 파도일까?한덕수 같은 총리, 유명 장관들의 대선 출마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나오는 회의론이 있다. 관료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양지에서만 살고, 공직에 의해 주어진 권력에만 길들어서 깡패 같은 정치인들 돌팔매를 맞기 시작하면 금방 도중하차, 사라져 버린다고 큰 기대를 보내지 않는다.실제로 화려하게 떴다가 바로 가라앉은 인물들이 수없이 많다. 단골 회의론 안줏거리가 되다시피 한 반기문이 으뜸이고 고건, 황교안, 최재형도 그 뒤를 잇는다. 판사-감사원장 출신 이회창도 그 반열에 낀다.준 관료급에서 대선을 돌파한…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 보궐선거라면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민주당은 당헌으로,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공언으로, ‘당 소속 의원-지자체장 잘못으로 시행되는 재보선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라고 해놓았기 때문이다.“형사 처벌, 선거법 위반 등 우리 당 귀책 사유로 발생한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 (한동훈, 2024년 1월 1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민주당은 이를 한 번도 실천한 적이 없고, 국힘은 지난번 서울 구로구청장 보선 때 무공천을 한 바 있다.그러나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은 예외인…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韓 가전 수출 주력' 냉장고·세탁기도 철강관세 50%
[트럼프 스트레스] 美 “가까운 시일 내 車관세 올릴 수도”…韓 타격 우려
[트럼프 스트레스] 美 “성실히 협상하는 나라들은 상호관세 유예 연장”
[데일리안 1분뉴스] 착착 진행되는 '3대 특검법'…당내 갈등에 힘 못쓰는 국민의힘
오늘의 칼럼
석화 위기돌파 선봉 나선 HD현대‧롯데…'본진' LG화학의 결단 남았다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분열과 증오의 시대에 주는 메시지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김정은이 자신에게 오려는 이재명 앞에 놓은 허들
서지용의 금융 톡톡
이재명 정부에 기대하는 체감 가능한 민생 방안은
6월 13일
대통령도 지적한 '예대마진'… 은행 대출금리 내리나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이대통령 재판연기에 헌법소원 제기 잇달아..."취지 공감하지만 '각하' 가능성 높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58]
李정부 '내란 특검' 출범 초읽기…"특검하느라 일반 사건 부실수사 우려" [법조계에 물어보니 657]
'김용균 비극' 서부발전서 또 노동자 사망사고…중대재해처벌법 적용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56]
미디어 브리핑
미디어 이슈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전문] MBC 제3노조 "기상캐스터 근로자성 부인한 노동부…방송권력 앞에 약해졌는가?" [미디어 브리핑]
[전문] 공언련 "민주당 방송4법 개정은 언론자유 방송독립의 종말이다"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TV조선 점수조작 연루 언론 관련 학회들에 이사 추천권이라니" [미디어 브리핑]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6/13(금)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닷새만에 낙마…李 정부 첫 인사 참사 [뉴스속인물] 등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닷새만에 낙마…李 정부 첫 인사 참사 [뉴스속인물]
李 취임 이틀 만에 실형 확정…'대북송금'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11만 달러 재돌파…알트코인 덩달아 상승세
[코인뉴스] 페이코인, 이재명 정부 바우처 사업 기대감에 하루 만 66% ↑
[코인뉴스] 진격의 비트코인, 11만 달러 찍었다…"연내 13만 달러 돌파" 전망도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6-09)
(2025-06-02)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6-13)
(2025-06-05)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코스피 2890선 후퇴…8거래일 만에 하락
국내 증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8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이어진 기관의 매도세에 2890선으로 후퇴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1포인트(0.87%) 내린 2894.6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지난 2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으나 이날 약세로 장을 닫았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0.54포인트(0.36%) 오른 2930.57에 개장했다. 하지만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우며 장중 2877.07까지 떨…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다 망쳐 놓나…코스피 2900선 붕괴
새 정부 출범 이후 허니문 랠리를 이어오던 국내 증시가 8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보인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83포인트(1.23%) 내린 2884.2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0.54포인트(0.36%) 오른 2930.57에 개장했지만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466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71억원, 1…
내일(13일) 증시,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5월 생산자물가지수 주목
코스피가 12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내일 증시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99포인트(0.45%) 오른 2920.0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5포인트(0.10%) 오른 2909.99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 4057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51억원, 2397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지만, 장 후반 매수세를 집중하며 뒷심을 발…
서울 아파트값 0.22% 올라…전국적으로 상승기류 감지
6월 2주에는 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7% 상승했다.서울은 0.22% 올라 수도권(0.19%)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경기·인천 지역은 0.15% 올랐다. 5대광역시는 0.12%, 기타지방은 0.10% 등으로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값 상승이 감지됐다.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큰 지역은 ▲서울(0.22%) ▲제주(0.21%)…
대출규제 전 막차수요 '분주'…수도권 아파트매매 1.5만건↑
5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계약건수가 지난 4일 기준 1만5000건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시행 전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모습이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상승했다. 서울은 0.23% 뛰며 수도권(0.15%)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경기·인천 지역도 0.05% 올랐다. 5대광역시는 0.02%, 기타지방은 0.13% 상향 조정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2곳, 보합 2곳, 하락 3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
세종·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지만…지방은 ‘찬바람’
전국적으로 세종과 서울 아파트값이 높은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경기·인천을 비롯해 지방은 하락 분위기가 우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8% 상승했다.지역별로 서울과 세종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0.31% 올랐으나 경기·인천 지역이 0.08% 떨어지며 수도권 전체 지역의 상승률은 0.13%에 그쳤다.지방에서도 세종 아파트값이 0.51% 상승했으나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10%, 0.06%씩 하락했다.전국 17개 시·…
[인사] ㈜두산
[인사] 국가철도공단
[인사] 이코노믹데일리
[인사] 녹색경제신문
[인사]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