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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맘다니, 한국 보수의 거울 될 수 있다
미국 언론이고 한국 언론이고 맘다니(Zohran Mamdani, 34, 우간다, 보우든 칼리지)의 뉴욕 시장 당선 뉴스를 ‘이변’과 ‘사회주의자’란 단어들과 함께 전했다.언론의 상업주의다. 두 단어는 이번 미국 동부(민주당의 아성) 지방 선거 결과와는 거리가 꽤 멀다. 신인 맘다니가 거물 쿠오모(Andrew Cuomo, 67, 포듬대)를 본선에서 서도 쉽게 이기리라는 건 지난 6월 민주당 경선에서 파란을 일으켰을 때 기정사실이 됐었다. 쿠오모는 경선에 불복, 무수한 비서-직원들과의 성 비위 사건 연루자로서 무소속 후보로 나섰으니 이…
최민희의 질(質), 국회의원의 질
민주당 의원 최민희(64, 서울, 이화여대)의 딸 축의금 뜯어내기 행각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질이 바닥을 지나 지하 저 깊숙이 떨어진, 참담한 현실을 보여 준다.국민의 대표, 국회의원 중에서도 상임위원장 감투를 쓴 이가 너무 탐욕스럽고 뻔뻔스럽다. 이 사람 처리에 이재명 정권의 명운이 걸려 있다. 그녀 사태를 조국 사태라 생각하고 결단해야 한다.최민희 문제는 돈 문제다. 폭발력이 가장 큰 역린(逆鱗, 임금의 노여움) 중에 역린이다. 그것도 배임(背任) 같은 어려운 게 아닌 뇌물 범죄다.그녀의 축의금 강제 징수가 뇌물 수수라는 건 이미…
판사들은 왜 끽소리도 못 할까?
“판사님들은 어째 끽소리도 못 하고 가만히 있나요! 수장이 온갖 능멸을 당하고 있고, 사법권의 독립과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는 마당에 남 일 보듯 뒷전인가요! 기백도 없고 분노할 줄도 모르고 그저 일신 안위에 급급한 것인가요! 정치 패거리들이 겁나는가요? 후환이 두렵나요?”지난 15일 별세한 5선 의원 겸 변호사 이상민(향년 67세, 대전, 충남대)이 심장이 멎기 하루 전에 남긴 말이다. 한낱 공무원 월급쟁이들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판사들이 더욱 얼굴 들 수 없게 한 호통이다.대법원이 정권에 장악되고 사법부 전체가 정권의 도…
李정부 부동산 계엄, 서울-경기 지선 필패 “예약”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계엄령을 선포했다.10.15 대책은 사실상 정부 허가를 받아야 수도권 주거 선호 지역에서 집을 살 수 있는 초강력 국가 통제 조치다. 공산당과 군사 평의회에서 나 총칼로 다스리는 통치 행태다.그래서 계엄령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세계 10위권 경제 선진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기에는 놀랍고 부끄러운, 규제 일변도 강압 조치다.경제 부총리 구윤철은 ‘수요 관리’라는 말을 썼다. 그럴듯한 경제 용어지만, 양두구육 말장난이다.“이번 부동산 대책은 주택 시장 과열 양상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수요 관리 조치다.…
李 대통령, 냉장고 파먹기가 간-쓸개 내줄 일인가?
국민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 속이 아니라 그들 머릿속이 궁금하다.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가 대통령 부부의 한낱 방송 예능 프로그램 얘기로 시작되고 끝났다. 나라가 이래도 되나?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와 가장 가깝고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감정적으로) 일본을 보자. 그들은 지난 한 주 두 가지 굵직한 경사와 화제로 들썩였다.한 명도 아닌 두 명이 한꺼번에 노벨 의학상과 화학상을 받았다. 역대 25번째다. 항상 논란이 많은 평화상과 문학상이 아닌 순수 과학 분야에서만 22명의 세계 최고 권위 수상자를 배출했다.이쯤 되면 대한민국은 …
‘상명여대 93학번’과 ‘바나나 값’
대통령 이재명과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 국정을 펴면서 우리는 기괴한 말과 행동을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있다.먼저, 국무회의에서 기업과 공무원들을 쥐 잡듯 다그치고 겁주는 대통령의 보여주기 식 군기 잡기다.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챙기고 있다는 실용 정치 과시인데, 그 군기 잡는 훈시가 88년도 식 관념과 방식이어서 냉소를 자아낸다. 공부 부족이 아니고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게 문제다.“사과와 배 값이 오른다고 왜 바나나가 덩달아 오르느냐? 필리핀 바나나 공급(생산) 업자가 일본에는 500원에 팔면서 한국에는 700원에 파는 게 말…
결국, 현실이 된 이재명 ‘셰셰 외교’ 위기
대통령 이재명의 ‘셰셰(謝謝, ’감사하다‘란 뜻의 중국어)’ 발언만큼 그를 잘 대변하는 어록도 없다.“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그냥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있나?”너무 가볍고 속(俗)되다. 지난해 3월 4.10 총선 유세차 충남 당진 시장에 갔을 때 일개 시장 상인처럼 한 말이다. 많은 (주로 보수우파) 국민들이 그의 이런 ‘철학’에 한숨지었다.대다수 진보좌파와 중도좌파들은 우호적으로 해석했을 것이다. “불필요한 갈등 일으키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서 평화 유지하고…
李, “미국 요구 들어줬으면 탄핵….” 진짜 탄핵당하려고?
대통령이 이재명으로 바뀐 지 100일이 지난 지금, 우리는 참말이 거짓말 같고 거짓말이 참말 같은, 말이 말 같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정권을 끌고 가는 사람들이 당장 탄로가 날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듣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로 아는데, 자기만 진실이라고 우기면서 거드름 피우며 말한다. 대통령부터 당 대표,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똑같다.대통령 이재명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깜짝 놀랄 말을 했다.“권력은 잠시 위탁받아 대리하는 것이다. 권력을 가지면 그게 자기 것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권력은 자…
‘충정로 대통령’ ‘정치 무당’ 김어준에 놀아나는 李 정권
1970~80년대 조선일보 방우영 회장(2016년 별세, 평북 정주, 연세대)이 ‘밤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조간신문이 찍히는 시간대가 저녁에서 새벽이므로 이 밤에는 정-관-재계 언론 담당자들이 기사를 막느라 정신없이 뛰고 초판 기사에 난 인사들은 밤잠을 못 잔다.밤을 지배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밤의 대통령이란 말이 붙은 것이다. 그러나 이 야간 대통령 별명의 원래 주인공은 방우영의 양자 형으로 같은 신문 선대 회장을 지낸 방일영(2003년 별세, 평북 박천, 일본 중앙대)이었다. 술 동무 박정희가 화술과 주량 모두 뛰…
李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일진 잡자고 학교 없애나?
이재명 정권의 ‘검찰 개혁’ 폭주 열차 차장(車掌) 역할을 자임한 정치 검사 임은정(51, 영일, 고려대)이 수사의 수 자도 모르는 검사장이라는 불명예를 당했다.그녀는 빈번한 검찰 내부 게시글과 방송 출연으로 윤석열 검찰 상관들을 치받으며 유명 검사가 됐었다. 그 대가로 새 정부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차장(次長)을 뛰어넘은 파격 논공행상이었다.임은정은 그러나 검사로서는 내부에서 의문 부호를 다는 인물이다. 후배도 선배도 그녀에게 명성에 걸맞은 ‘수사통’ 칭호를 붙여 주지 않는다. 정치에만 프로다.검찰 개혁 공청회에서 ‘5적…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특검, 박성재 전 장관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실효성 있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3]
與국민참여 영장심사 추진…"사법부 압박, 도 넘어서" [법조계에 물어보니 682]
진술 뒤집은 건진의 '입'…김건희 측근 태도 변화 이어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81]
오늘의 칼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차세대 토륨 원자로 세계 첫 성공
서지용의 금융 톡톡
포용의 사다리를 잃은 인뱅, 다시 서민의 은행으로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
11월 7일
누굴 위해 필사적인 김현지 감추기…이기헌의 배 나와 미안하다는 '배치기' 몸싸움까지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 헬스
하루를 바꾸는 건강·뷰티·라이프 정보 총정리
눈 앞 먼지가 떠다니는 비문증...실명 부르는 '이 질환' 의심해야 [데일리 헬스]
기침·콧물·재채기로 괴로운 환절기...감기와 비염, 차이점은? [데일리 헬스]
겨울 제철 문어, 몸에 좋은 이유는? "이것 풍부해" [데일리 헬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내란 재판서 돌발 증언 내놓은 곽종근…과거 '진술 달라진다' 지적도 [뉴스속인물]
與 '사법개혁'에 우려 쏟아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뉴스속인물]
배임 기소 부정·아들 논란까지…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시험대에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5개월 만 10만 달러 붕괴…한 달새 20% 폭락
[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03)
(2025-10-2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11-07)
(2025-10-31)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에…코스피, 장중 4040선 회복
당정이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기존 정부안보다 완화키로 하자 10일 코스피가 우상향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93포인트(2.33%) 오른 4045.6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8.11포인트(0.96%) 오른 3991.87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3356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8억원, 275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지난주 7조원 넘게 국내 주식을 팔아치웠던 외국인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을 갖고 순매수로 돌아선…
AI 거품론·원화 약세에…코스피 3950선 ‘털썩’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4000선을 하회했다.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원화 약세 등이 맞물리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3950선으로 내려앉았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밀린 3963.72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695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9억원, 228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코스피, 美 증시 급락에 4000선 반납
코스피가 4200선을 반납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덩달아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48포인트(1.18%) 내린 3978.97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밀린 3963.72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3억원, 389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는 반면 개인이 153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
잇따른 대책 여파로 집값 오름폭 둔화…상승 기대감은 여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계획을 담은 '9·7 공급대책'과 서울 전역·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대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집값 오름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지만 지난 주(0.25%)대비 오름 폭은 둔화됐다. 서울이 0.17%, 경기·인천 지역이 0.09% 각각 올랐고 이를 포함한 수도권은 0.14% 상향됐다.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1%, 기타 …
수요·매물 동반 잠김…서울 아파트값 0.42%↑, 상승폭 확대
수요 억제 목적이 강한 10·15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시장에서는 수요 잠김과 동시에 매물 잠김 현상까지 동반되는 분위기다.지난 10월 15일 대비 현재(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도 매물은 13%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일부 지역만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경기 일대 매도 매물도 같은 시기 5% 줄며 차순위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27~3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오르며 전주(0.07%) 대비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서울도 0.42% 올라 전…
10·15 대책 직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오르며 일주일 전(0.27%) 대비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서울도 일주일 전 0.42% 오른 것에서 넷째 주 0.08%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변동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이는 10·15 대책 발표 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에 대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효력이 반영된 여파로 분석된다. 규제지역은 지난 16일, 토허구역은 20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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