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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李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일진 잡자고 학교 없애나?
이재명 정권의 ‘검찰 개혁’ 폭주 열차 차장(車掌) 역할을 자임한 정치 검사 임은정(51, 영일, 고려대)이 수사의 수 자도 모르는 검사장이라는 불명예를 당했다.그녀는 빈번한 검찰 내부 게시글과 방송 출연으로 윤석열 검찰 상관들을 치받으며 유명 검사가 됐었다. 그 대가로 새 정부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차장(次長)을 뛰어넘은 파격 논공행상이었다.임은정은 그러나 검사로서는 내부에서 의문 부호를 다는 인물이다. 후배도 선배도 그녀에게 명성에 걸맞은 ‘수사통’ 칭호를 붙여 주지 않는다. 정치에만 프로다.검찰 개혁 공청회에서 ‘5적…
장동혁, 배신 넘어 영광의 길 보라
국민의힘 새 대표 장동혁(56, 보령, 서울대)은 배신이라는 말이 자기 이력서에 붙어 있는 사람이다.한동훈이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었을 때 초선인 그가 일약 사무총장으로 발탁됐다. 그 후 그가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는 세상이 다 아는 바다.탄핵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애매모호한 표정을 짓다가 돌연 최고위원직을 사퇴, 한동훈 지도부를 붕괴시켰다. 한동훈이 의원총회에서 친윤계로부터 물병 세례를 받고 있던 무렵이었다.‘커밍아웃’ 이후 장동혁은 내가 언제 친한계였냐는 듯 그 누구보다 선명하고 강경한 친윤 그룹의 신예 투사로 혁혁(赫赫, 장동…
신평의 신파(新派), 김건희의 신파
두 사람의 신파극 보는 일이 보수 관객들의 고역이다.진보 진영 사람들이야 신문 보고 코웃음 치면 그만이다. 보수는 다르다. 자기 일인 것처럼 얼굴이 화끈거리고 화가 난다. 어째 사람들 수준이 이 모양인가?신파(新派, 감정 과잉, 억지 감동, 논리적 개연성 결여를 특징으로 하는 작품을 비꼬는 표현)란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신평(69, 대구, 서울대)과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최근 며칠 사이 서로 전하고 써 놓은 독백과 대화들 내용이 딱 그 신파다.신평은 판사 출신 변호사, 한국헌법학회 회장, 경북대 로스쿨 교수에 학장도 …
‘셀프 대관(戴冠)’, 국민임명식이라는 쇼
대통령 이재명과 민주당은 정권을 거저 주웠다.윤석열과 당시 집권당, 그 후보, 그 보수 지지자들이 망상과 미련, 아집에 젖어 저지른, 세계사에 남을 만한 어이없는 똥 플레이 덕이었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그러면 겸손해야 마땅하다.그리고 그것이 그들이 앞으로 오래도록 잘 사는 길이다. 겸손한 사람 욕하지 않고 물러가라고 하지 않는 게 대한민국이다.이재명과 민주당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가? 이것은 그들의 열렬한 지지자들도 ‘그렇다’라고 답하기가 무척 쑥스러운 질문이 아닐 수 없다. 그들도 양심은 있기 때문이다.조국이 일반 진보좌파 유명…
이해찬의 ‘탁견’, 진보좌파 집권 100년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 김대중 정부 교육부 장관을 지낸 이해찬(73, 청양, 서울대)이 민주당의 ‘상왕’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있었다’로 과거 시제를 쓰는 건 그가 요새 너무 조용하기 때문이다. 건강이 안 좋아진 건지 이재명 정부와는 사이가 그렇게 가깝지는 않기 때문인지 어쩐지 모르겠다.민청학련 사건 주역으로서 김대중에 의해 스카우트된 그는 1988년 약관 25세에 서울 관악을에 출마, 당시 37세이던 김종인을 꺾고 국회에 들어온 이후 내내 민주당의 선거 전문 브레인이었다. 엘리트 운동권에 소년 급제 출신이라 그의 눈에 보이는…
윤석열, 담요에 둘둘 말려 나오고 싶나?
윤석열의 보수 망신 추태는 얼마나 더 계속될 것인가?대통령 이재명과 정청래의 민주당은 아마 이걸 노리며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의 체포를 강제 집행하지 않고 속옷 입고 버티는 꼴불견이 전 국민에게 생생히 중계되도록 하는 것이다.강제 조치보다는 이런 모습이 훨씬 더 효과가 크다. 윤석열이란 자가 이런 저질 인물이고 보수란 사람들이 이렇게 추하다는 걸 손에 피 안 묻히고 보여 줄 수 있으니 얼마나 수지맞는 장사인가?윤석열은 ‘법꾸라지’라는 모욕적인 별명에 어울리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체포 저지 시위를 벌였다. 남자가, 이런 말 하…
이재명 정부, 시작이 불안하다
대통령 이재명이 꼬박 한 달을 끌다 마지못해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 강선우 카드 폐기는 사실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갑질도 보통 갑질이 아니지 않나? 가사도우미나 배달원에게 행한 사모님의 못된 행동 정도가 아니고 국회의원실의 가족이자 입법 작업 동료들을 몸종처럼 부렸다.종합병원에서 불법 특혜를 요구했고, 자기가 부임하기로 된 정부 부처 선배 여성 장관에게 지역구 민원 해결을 압박하며 폭언과 예산 삭감 횡포를 저질렀다. 여론은 10 대 0이었다.이러면 잘라내기가 하나도 어렵지 않은, 매우 간단한 결재 사안이다. 지명 철회가 정 야박했다…
국민의힘, 전한길에게까지 먹히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송언석이 두 번 연속, 친윤 입장에서는, 패착을 두었다.혁신위원장 인선 말이다. 1차로, 럭비공 안철수를 덜컥 앉혔다가 쌍권 청산 요구-혁신위원장 사퇴-당 대표 출마라는 초강수 뺨을 맞았다.근본적인 개혁 생각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이름 있는 사람을 고른 필연적 결과였다.안철수는 구체적인 혁신의 방향과 내용은 제시하지 않고, 돌발적인 권영세-권성동 청산론을 송언석에게 들이밀었다. 언제 어떻게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게 안 받아들여졌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내려가 버렸다.…
이진숙, 보수 품격을 위해 직 던지고 나와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버티고 있다.정권을 빼앗긴 보수는 그녀에게 손뼉을 친다. ‘보수의 여전사’란 애칭도 붙인다. 어리석은 짓이다.그녀는 억울할 것이다. 취임한 이래 일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거대 다수 의석 민주당 횡포에 탄핵도 당했으며 복귀해서도 1~2인 체제로 연명하다 계엄으로 정권이 바뀌니 독 안에 든 쥐가 됐다.이 쥐 신세가 사실은 호랑이라는 걸 보여 주기라도 하려는 듯 그녀는 새 대통령에게 “한 말씀 드리겠다”라고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고 민주당이 고의로 회피한 방송위원 지명과 국회 통과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그러자…
李대통령, ‘59분’ 대통령 참사 잊지 말라
윤석열의 별명은 많다.그중에 하나가 59분이다. 그의 대선 캠프 대변인이었던 이동훈(55,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10일 만에 그만두고 나와서 한 폭로다. 위대한 호루라기였다.“그는 ‘나 때문에 이긴 거야. 나는 하늘이 낸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깨알 지식을 자랑한다. 다른 사람 조언은 듣지 않는다. 원로들의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냐?’며 화부터 낸다. 옛일로부터 배우려 하지 않는다.”처음에는 잘린(국민의힘 입당 의견 차이 등으로 나온) 사람이 불만을 품고 과장한 …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韓, 무역협정 받아들이거나 관세 내야…유연함 없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EU 의약품·반도체 관세 15% 상한 보장”…한국에도 적용되나 [트럼프 스트레스]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407개 파생품목 추가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북한 자료로 보는 김정은·시진핑·푸틴 ‘2인·3각’…알려지지 않은 장면들
송서율의 관심종목
이재명·정청래·김어준의 '불협화음?'…하루 만에 증발해버린 협치
최홍섭의 샬롬 살람
최동원과 장효조의 독종 근성이 그리운 시대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좌파 정치인들의 한없이 못된 말버릇
9월 12일
교육부장관 의혹 1범 이진숙 'out' 4범 최교진 'safe'?…대통령실 맘대로 인사 '만세'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연이은 尹 불출석, 재판에 미칠 영향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75]
내란특검법에 尹측 위헌법률심판 '맞불'...법원서 받아들여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4]
33년 만에 상임위 문턱 넘긴 '문신사법'…비의료인 시술, 불법 꼬리표 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3]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사법부 없는 사법개혁…조희대 대법원장의 선택은?[뉴스속인물]
'정성호 검찰개혁안' 비판했다가 내부 비판 직면…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뉴스속인물]
"파도 파도 괴담"…내달 2일 인사청문회 앞둔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3600 달러 뚫었다…사상 최고가 경신
[코인뉴스] 이더리움, 46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눈앞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9-08)
(2025-09-0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9-12)
(2025-09-05)
사상 최고치 코스피, 3400선 턱밑서 장 마감…삼전·하이닉스 ‘신고가’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400선 턱 밑까지 치솟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중 최고치를 새로 쓰며 지수를 끌어올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4포인트(1.54%) 오른 3395.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0.45포인트(0.91%) 높은 3374.65로 시작해 오름폭을 확대했다.이에 따라 장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장을 닫았다. 시작가와 종가 모두 전일(11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344.70)를 크게 웃돈 …
코스피,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3380선도 뚫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등 정부의 증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72포인트(0.98%) 오른 3376.9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45포인트(0.91%) 높은 3374.65로 시작했고, 장중에는 3383.70까지 치솟았다.시작가와 장중 고가 모두 전일(11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344.70)를 경신했고,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344.20)도 크게…
코스피,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 또 경신…3344.20 마감
11일 코스피는 개장하자마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후 종가 기준 최고가마저 경신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으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란이 사실상 종식됐고, 방산주, K-푸드 등 업종으로 상승세가 전이되면서 지수 상승이 유지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7포인트(0.90%) 오른 3344.2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7포인트(0.67%) 오른 3336.60로 출발했다. 이후 3344.70까지 상승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보…
서울 아파트값 0.24% 올라, 수도권 가격 상승 견인
서울 아파트값은 지속적으로 오름폭을 키워가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6% 상승했다.서울이 0.24%의 변동률로 일주일 전(0.19%) 대비 상승폭이 커졌고 이에 수도권과 경기·인천도 동조되며 각각 0.18%, 0.10% 올라 상승 방향으로 움직임이 커졌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9%씩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16곳, 보합 1곳으로 상승지역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세종(0.35…
공급대책 발표 '임박'…서울 집값 0.19% 상승세 지속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상승 흐름은 계속되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공급대책 발표가 임박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서울이 0.19% 오른 영향으로 수도권도 0.11% 상승했지만 경기·인천은 0.02% 올라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이 각각 0.02%, 0.04% 떨어져 수도권 지역과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4곳, 보합 2곳, 하락 11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개 시·도 아파트값 상승…전국적인 오름세 관측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우세하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며 8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일주일 전 대비 0.03% 상승했다.서울이 0.05% 올랐고, 경기·인천 지역도 지난 주보다 0.01% 소폭 상승해 수도권이 0.03% 상향 조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4% 올랐고 기타지방은 0.02%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상승 지역이 10곳, 보합 2곳, 하락 5곳으로 상승세가 우세했다.대구(0.09%)와 충남(0.07%), 울산(0.05%), 서울(0.05…
[부고] 조중석(이스타항공 대표)씨 모친상
[부고] 조계용(현대모비스 홍보팀장)씨 부친상
김택기 전 동부화재(현 DB손해보험) 사장 별세
[인사] 국토교통부
[부고] 이정헌(신한투자증권 프랍본부 본부장)씨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