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공형 청년주택 ‘청년루리’ 공급 ...군포도시공사와 위탁 협약 체결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03 08:00  수정 2026.03.03 10:16

리모델링 거쳐 30세대 규모 청년 전용 주거공간 올 하반기 입주자 모집

군포 청년루리ⓒ군포시제공


경기 군포시는 지난 26일 공공형 청년주택 ‘청년루리’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군포도시공사와 공공기관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루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맞춤형 주거정책의 일환으로, 그동안 미운영 상태였던 평생학습마을 문화예술창작촌을 리모델링해 기숙사형 청년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2개 동, 연면적 1280㎡이며 30세대 규모의 청년주택과 함께 무인카페·공유주방·스토리지 등 공동공간이 마련된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19~39세 미혼 청년으로, 시는 상반기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위탁 기간은 지난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군포도시공사는 리모델링 공사를 포함한 시설 관리, 입주 지원, 공유공간을 활용한 청년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위탁 협약으로 시설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루리’가 청년 자립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은 군포시청과 군포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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