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으로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안보 현장 견학
지난해 실시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시정견학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단돈 1500원으로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안보 현장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생생시정견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인천시정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일반 시민, 단체는 물론 타 시도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평도 코스는 회차당 15~20명, 기타 견학지는 20명 이상으로 운영되며, 45인승 대형버스와 전문 서포터즈가 함께한다.
'인천 아이(i)바다패스'와 연계해 누구나 1500원으로 연평도 안보 교육장을 시작으로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를 차례로 방문할 수 있다.
종전에는 1박 이상 체류해야만 가능했던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의 교육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연평도 견학은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진행되며, 전문 서포터즈와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 제공되어 깊이 있는 현장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종역사관 등 영종지역 신규 견학지가 추가돼 야간 특화코스도 새롭게 운영된다.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12개 추천 코스가 마련됐으며, 참가자는 견학권역 내에서 관심사에 따라 2~3개 견학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상시 운영 전환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인천시 누리집 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견학 희망일 90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