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폐업 소상공인 점포철거비 지원…최대 600만 원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3.09 08:40  수정 2026.03.09 08:40

인천시, 폐업 및 새출발 지원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고환율·고물가 등 경영 여건 악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폐업 및 새출발 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1월 1일 이후 폐업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이다.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과 새출발 바우처를 지원, 안정적인 사업 정리와 건실한 재기 기반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폐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포 철거지원금을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상향해 지원하다.


재취업이나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은 교육훈련비 또는 건강검진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철거지원금과 새출발바우처는 폐업을 완료한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안정적 폐업과 성공적 재기를 위해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점포 철거 비용 부담을 덜고, 새출발 바우처 지원으로 폐업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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