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장펀드 4호기업 지에버와 양해각서 체결싱에서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최근 투자기업 지에버 와 인천 성장펀드 4호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지난해 신규로 추진된 인천의 유망 기업 의무투자 프로그램인 '시너지아 인천' 연구개발(R&D)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최종 선정 기업에 10억 원을 직접 투자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R&D 프로그램' 추천을 연계해 지원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신소재 전문기업인 지에버가 최종 투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10억 원의 투자금과 함께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 추천을 받게 됐다.
지에버는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첨단 나노 신소재로 알려진 '그래핀' 제조 공정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그래핀 소재와 응용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그래핀 소재의 안정적이고 균일한 생산 기술과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과 친환경성 측면에서 높은 시장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가 이뤄진 인천성장펀드 4호는 2024년 총 425억 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로, 인천시가 25억 원을 출자했으며 투자사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고 있다.
투자를 진행한 티인베스트먼트는 향후 6개월 이내에 투자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추천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 강점은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에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 발굴과 펀드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투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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