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등 취약지 2곳 안전관리 실태 확인
위험 구간은 즉시 보완 조치
안산시가 11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급경사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안산시제공
경기 안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11일 허남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민안전과, 공원과, 안산도시공사, 민간 토목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급경사지 2곳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이상 여부, 배수시설 관리 상태,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폈다.
안산시는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된 구간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 또는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진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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