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동 햇무리육교·충훈대교 방문…시설 안전상태 확인 주민 의견 청취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일 '제71회 생생소통현장'일정으로 신안산선 4공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직접 챙기는 등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13일 오후 ‘제71회 생생소통현장’ 일정으로 주요 기반시설과 민원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 완료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시설물 대응 상황과 민원 사항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박 시장은 보수·보강공사를 마친 철산동 햇무리육교를 찾아 공사 마무리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점검했다.
그는 관계 부서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직동 충훈대교를 방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된 구간을 살폈다.
이 구간은 보강토 옹벽 일부에 배부름과 침하 현상이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2차선 통행이 제한 중이다.
박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철저한 보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사 과정에서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전문가 자문 결과를 반영해 옹벽 전면 재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박 시장은 일직동 신안산선 4공구 현장을 찾아 통로박스 및 고지 배수로 재설치와 관련한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기술자문위원회 의견과 내부 점검 결과를 종합해 장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복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사들유통단지를 찾아 광명생활용품협동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광명신원아파트 인근 공공보행로를 방문한 박 시장은 주민 민원을 확인하며, “이웃 간 상생과 보행권 확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생소통현장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점검에서 제기된 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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